"미국, 삼성·SK 중국 공장에 '미국산 반도체 장비' 반출 허용 검토" ▲ 중국 시안의 삼성 반도체 공장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미국산 반도체 제조 장비의 중국 공장 반출… SBS 2025.09.08 16:26
"한인 사회 배신감…" 미 언론도 한국 공장 대대적 단속 주목 ▲ 조지아 현대-LG엔솔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 남겨진 중장비들현지시간 지난 4일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SBS 2025.09.08 16:17
한국전쟁 중국군 유해 12일 중국 인도…12차례 걸쳐 1천 구 넘어 ▲ 2023년 제10차 중국군 유해 송환행사한중 양국 정부가 2014년부터 매해 진행 중인 '한국전쟁 참전' 중국군 유… SBS 2025.09.08 15:49
[뉴블더] "아침의 추방 냄새를 사랑해" 트럼프의 '치포칼립스'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해 출장 갔던 한국인 300여 명이 미국 조지아주에서 이민 당국에 체포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 SBS 2025.09.08 15:15
"트럼프, 미 IT기업 일거리 인도 기업에 주는 행위 차단 검토 중" ▲ 미국 극우 활동가 로라 루머인도와 미국 간 관세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정보기술 기업들이 인도 I… SBS 2025.09.08 15:02
'시댁 식구 독버섯 살인' 호주 여성 종신형…역사상 첫 생중계 ▲ 독버섯을 넣은 요리로 시부모 등 3명을 살해한 에린 패터슨이 8일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주 법원 법정을 떠나 교도소로 향하고 있다.… SBS 2025.09.08 14:35
하마스, 트럼프 '휴전조건 수락' 최후통첩에 "즉각 협상할 준비" ▲ 아부 오베이다 하마스 알카삼여단 대변인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현지시간 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휴전 합의를 압박하며 최후통첩을 날리자 "우리는 즉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준비가 돼 있다"며 즉각 반응을 내놨습니다.AFP통신 등 외신들은 하마스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우리 국민에 대한 침략을 끝내려는 그 어떤 지원 계획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다만 하마스는 명확한 종전선언과 이스라엘의 완전한 가자지구 철군, 독립적인 팔레스타인인으로 구성된 가자지구 관리위원회 구성 등을 협상 조건으로 요구했습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에 "모두가 인질들의 귀환을 원한다. SBS 2025.09.08 14:12
이민단속 미국 경제에 역풍?…"'1위 맥주'도 타격" ▲ 모델로 맥주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이 미국 경제에 역풍을 불러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로… SBS 2025.09.08 14:02
미, 불법 이민자 수용시설 급구…폭력 악명 교도소 부활 계획 ▲ 크리스티 놈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당국자들과 이민자 수감 시설을 둘러보는 모습강력한 이민 단속을 펼치고 있는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SBS 2025.09.08 14:02
우크라 "북, 러 방위산업체에도 전문가 파견…수천 명 경험 축적" ▲ 러시아 병사들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 군대에 의해 점령된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북한이 러시아에 병력 등을 파견하면서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이 현지시간 7일 분석했습니다.바딤 스키비츠키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 부국장은 이날 현지 매체 우크린포름과 인터뷰에서 러시아 방위 산업체의 외국인 채용 증가와 관련한 질문에 북한의 사례를 거론하며 이같이 진단했습니다.스키비츠키 부국장은 "북한의 사례를 보면, 북한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수천 명을 러시아로 보내 경험을 쌓게 하고 있다"며 "방위산업뿐 아니라 건설 등 다른 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도 포함"이라고 했습니다.또한 "전차, 병력수송장갑차, 보병전투차, 드론 등 무기와 탄약을 생산하는 공장에도 북한 노동자들이 파견돼 경험을 쌓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이와 관련해 스키비츠키 부국장은 러시아 타타르 공화국 동부에 위치한 옐라부가 구역의 방산 기업이 외국인 채용을 급속도로 늘리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습니다.스키비츠키 부국장은 "이 구역에서 러시아는 드론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SBS 2025.09.08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