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물면 끝까지 파헤치는 진짜배기 탐사보도! '끝까지 판다' 기자들이 오랜 시간 고민하고 품을 들여 제작한 탐사보도 시리즈입니다.

손혜원 의원의 가족과 지인들이 지난 2017년부터 목포 구도심의 부동산을 집중적으로 매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상권이 죽고 인적조차 드물었던 이 지역은 이후 국토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문화재청의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지정돼 정부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개발 호재 지역으로 바뀌었습니다.

개발 정보는 사전에 몰랐고, 지역을 위한 선의였다는 손 의원의 주장이 과연 맞는 것인지, 공직자로서의 처신은 옳았던 것인지...SBS 끝까지판다팀이 검증하며 탐사했습니다.

효성 그룹은 총수 일가의 횡령·배임, 조세포탈 등의 비리로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검찰 수사를 받은 기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효성은 이런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400억 원 규모의 변호사 비용을 회삿돈으로 지출했는데,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전관 출신 변호사들을 대거 기용했습니다. 엄연한 상장회사인데 회삿돈을 개인 사금고처럼 사용하는 재벌의 행태와 이런 기업의 호위무사로 뛰는 전관 변호사들의 실태를 고발합니다.

가수 정준영 씨와 다른 연예인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이뤄진 심각한 수준의 디지털 성범죄의 실태를 낱낱이 고발합니다. 한류 붐을 타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의 추악한 민낯, 그리고 이런 범죄가 어떻게 드러나지 않고 묻힐 수 있었는지. 그 배후의 문제점까지 탐사보도했습니다.

오랫동안 말로만 떠돌던, 하지만 단 한 번도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던 삼성의 대규모 차명 부동산을 '끝까지 판다'팀이 찾아냈습니다. 여의도 면적의 거대한 땅이 故 이병철 회장에서 이건희 회장을 거쳐 손자인 이재용 부회장에게 넘겨졌지만 상속·증여세는 단 한 푼도 내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끝까지 판다'팀이 그 이유를 추적했습니다.

삼성 경영권 승계의 결정적인 시기마다 유독 수상하게 움직였던 용인 에버랜드 땅값. 이렇게 부풀려진 땅값이 2015년 제일모직-삼성물산의 합병 과정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그 이면에서 작동한 힘은 무엇인지... 방대한 자료 분석과 철저한 현장취재를 통해 그 실체를 밝혔습니다.

최첨단 의학기술이 발달한 21세기에 여전히 시대에 뒤떨어진 무면허 진료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는 군 의료의 열악한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부를 때는 국가의 아들, 아플 때는 너의 아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5.18 무장 헬기 사격 증언과 국군 기무사의 비밀기록, 전두환 회고록, 그리고 美 국무부의 비밀 문건까지... 서울과 광주를 1년 넘게 오가며 끈질기게 취재해 5.18 민주화운동의 남겨진 진실 조각들을 발굴했습니다.

전두환 회고록을 검증한다

방송 뉴스에서 차마 다 하지 못했던 '판다' 기자들의 취재 뒷이야기, 팩트의 이면에 숨겨진 깊은 뜻을 '판다' 기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들어보세요.

SBS 탐사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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