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드론사령관 구속영장 청구…'계엄 동조' 수사 속도 내란 특검팀이 지난 정부에서 북한에 일부러 무인기를 투입시켰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비상계엄 선… SBS 2025.07.20 21:01
'컨테이너선 하부 청소하다…' 잠수부 2명 사망·1명 위독 오늘 경남 창원에서는 물속에서 컨테이너선 청소 작업을 하던 다이버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설악산에서는 케이블카가 멈춰서 80명 넘는 승객들이 공중에서 2시간 넘게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휴일 사건·사고 소식은 김태원 기자입니다. SBS 2025.07.20 20:59
건물 물 잠기고, 토사에 터널 파묻히고…강원 곳곳 피해 밤사이 강원 지역에도 비가 무섭게 퍼부었습니다. 상가 건물이 물에 잠기고, 쏟아진 토사에 터널이 파묻히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강원 지역 피해… SBS 2025.07.20 20:51
'세계유산 지정 일주일 만에…' 반구대 암각화 또 수몰돼 최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울산 반구대 암각화도 불어난 물에 잠겼습니다. 비구름이 지나간 남부지방에서는 복구 작업이 시작되기는 했지만, 주민들… SBS 2025.07.20 20:38
폭우에 급히 빠져나가려는데…탈출로 막혀 사람들 고립 많은 시청자 분들이 위험을 알리고, 또 피해를 줄여보고자 SBS로 소중한 제보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경기 가평 일대를 찾았던 휴양객들이 폭우에 고립되는 위험한 상황도 포착됐습니다.제보 영상들은 홍영재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SBS 2025.07.20 20:33
"벌목도 자제했는데…" 800mm 비 쏟아지자 속수무책 경남 산청에서 이렇게 피해가 컸던 건 집중호우에 다른 지역보다 산사태가 더 많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평소 산사태 우려에 벌목도 자제해 왔지만, 며칠새 1년 치 강수량의 절반 가까이가 쏟아지는 상황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노동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7.20 20:22
"71년 동안 살아도 이런 일 처음"…마을 전체 뻘밭 됐다 저희 취재진이 최악의 폭우로 산사태 피해가 이어졌던 경남 산청 곳곳을 취재했습니다. 마을 전체가 쑥대밭이 됐고, 비는 그쳤지만, 전기와 물까지 끊기면서 복구 작업도 막막한 상황입니다.신용일 기자가 산청 수해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SBS 2025.07.20 20:21
온종일 수색 작업 벌인 경남 산청…사망 10명·실종 4명 이번에는 관측 사상 가장 강력한 폭우에 인명 피해가 컸던 경남 산청으로 가보겠습니다. 10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산청에서는 늦은 시각까지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5.07.20 20:19
포천 '시간당 94mm 폭우'…토사 쏟아지며 민가 덮쳤다 이렇게 가평을 비롯해 경기 북부에서는 밤새 이어진 극한호우로 산사태가 잇따랐습니다. 토사가 쏟아져 내리면서 민가와 공장들이 파묻혔고, 도로 곳곳이 끊어졌습니다.경기 북부 피해 현장은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7.20 20:15
"순식간에 물에 잠겼다"…단전·단수에 통신도 끊긴 가평 앞서 보신 것처럼 경기 가평군에서는 밤사이 시간당 7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차량이 강물에 휩쓸리고,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2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SBS 2025.07.20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