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바다 한가운데서 폭발…"11명 사망" 무슨 일 미군이 베네수엘라에서 출항한 마약 운반선을 공격해 11명이 숨졌습니다. 트럼프 정부가 불법 마약 밀수 단속에 군사력을 동원하며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두 나라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장선이 기자입니다. SBS 2025.09.03 21:17
북중러 비꼰 트럼프…"따뜻한 안부를" SNS로 전한 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 열병식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2차대전 당시 미국이 중국을 도와줬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북중러 정상을 향해선 미국에 맞설 모의를 꾸미고 있지만 따듯한 안부를 전한다며 비꼬듯 말했습니다.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SBS 2025.09.03 20:38
김정은, 바쁜 외교 일정 이어가…향후 일정은? 앞서 보셨듯이 김정은 위원장은 오찬 행사에 북러 정상회담까지 바쁜 외교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베이징 연결해서 지금 상황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권란 특파원, 김 위원장이 상당히 바쁜 일정을 이어가는 거 같은데, 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있나요? 오늘 오후 북러 정상회담 이후에 김정은 위원장의 동선은 아직 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중국이 김 위원장에게 각별한 예우를 하고 철통 경비를 지원하면서요.김 위원장이 움직일만한 주요 장소는 여전히 접근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다만 오늘 낮에 오찬 환영 행사에 참석하고 곧이어서 러시아와 정상회담을 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한국 시간으로 밤 9시에 열리는 만찬을 겸한 문화 공연에도 참석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SBS 2025.09.03 20:35
헤드테이블서 오찬…"외톨이 이미지 변모" 김정은 위원장은 열병식 뒤에 이어진 오찬 환영 행사에서, 행사장 가장 앞쪽에 있는 테이블, 정중앙에 자리 잡았습니다. 여러 나라의 정상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처음 참석한 건데, 고립된 외톨이에서 벗어났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윤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9.03 20:25
"러 파병, 형제의 의무"…북중 회담도 열릴 듯 북한과 러시아의 정상회담도 열렸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북한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형제의 의무라고 답했습니다. SBS 2025.09.03 20:08
66년 만에 모인 북중러…"평화와 전쟁 선택 직면" 중국 베이징 톈안먼 망루 위에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세 정상이 나란히 올랐습니다. 이렇게 자리에 선 건 냉전 이후 66년 만에 처음입니다. 중국은 1945년 일본의 항복 문서를 받은 날을 전승절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는데요. SBS 2025.09.03 20:02
크렘린궁, 트럼프 '반미 공모' 발언 일축…"아이러니였을 것" ▲ 우샤코프 보좌관크렘린궁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서 결집한 북·중·러 정상이 "반미 작당 모의"를 했다며 불편한… SBS 2025.09.03 18:21
"이거 진짜예요?!" "미국 향한 도전입니까?" 트럼프 7일 만에 등장하자 '우르르'…"아니라고!" 인상 '팍' 쓴 이유가 (트럼프 NOW)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SNS 등을 통해 확산하고 있는 자신의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일 백악관에서 건강 이상… SBS 2025.09.03 18:18
[자막뉴스] '또 문 두드리고 장난치나?' 했는데…"멋지다" 박수 받은 청년 영웅들 지난 19일, 미국 유타주의 한 주택 앞.젊은 남성들이 모여 현관문을 마구 발로 차기 시작합니다.몸으로 들이받으며 문이 부서질 듯 요동칩니다.겉… SBS 2025.09.03 18:00
끓는 물에 비닐째 '팔팔'…'위생 논란' 불러온 만두 조리법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비닐째 팔팔 끓인 만두'입니다.식당 직원이 펄펄 끓는 솥에서 비닐봉지를 꺼내더니 그릇으로 옮깁니다… SBS 2025.09.03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