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5.09.03 21:30
"최대 규모" 무더기 송환…한국 돌아온 '49명' 정체 경찰이 범죄를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도주한 피의자 49명을 동시에 국내로 강제 송환했습니다. 이번 송환 작전에 전세기까지 투입됐는데, 단일 국가 … SBS 2025.09.03 21:17
저수율 13.8% 추락…경비함정 투입해 비상급수 역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선 상수원의 저수율이 더 떨어져 13.8%까지 내려갔습니다. 저수지에 물을 실어 나르기 위해 소방차와 민간, 군 급수차에 이어 해경 경비함정까지 동원됐습니다.조재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9.03 21:12
압수수색 연이틀 무산…윤 "군 탄압 멈추라" 국회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내란 특검팀은 이틀째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 사무실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권민규 기자, 먼저 압수수색 진행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SBS 2025.09.03 21:12
"윤, 윤상현에 공천 지시"…"이상매매 3천여 건" 김 여사 공소장에는 명태균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윤상현 의원에게 직접 공천 개입을 지시했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특검은 또,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선 김 여사가 시세 조종을 목적으로, 100회 이상의 통정 가장매매와, 3천 회 넘는 이상매매를 했다고 판단했습니다.이어서 김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9.03 21:07
샤넬백 받고 '감사 전화'…"고맙다, 정부 차원서 도울 것" 역대 대통령 부인 가운데 헌정 사상 최초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 공소장이 공개됐습니다. 김 여사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명품 가방 등을 받은 뒤, 정부 차원에서 통일교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감사 전화를 한 사실이 담겼습니다. SBS 2025.09.03 21:06
'5,400원'·'200만 원'…수십 배 차이에도 "제한 어렵다" 건강보험 적용이 안 돼 환자가 진료비를 전액 부담하는 비급여 진료비가 공개됐습니다. 비급여 항목은 병원이 비용을 정하게 되는데요. 같은 백내장 진료에서도 병원마다 값이 수십 배까지 차이가 나기도 했습니다.장훈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9.03 20:53
또 목숨 잃었다…끊이지 않는 '사망 사고' 골머리 오늘 오전 서울 성동구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15층 높이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 서울 서초구 빌라 공사 현장에서도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등 공사장에서의 인명피해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신용일 기자입니다. SBS 2025.09.03 20:51
'3명 사망' 피자가게 칼부림…"본사 갑질 때문" 범행 시인 피자 가게 사장은 검거된 이후 경찰에 "매장 인테리어와 관련된 다툼 때문에 범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숨진 피해자들 가운데는 피자 프랜차이즈 본사 관계자도 있었습니다. SBS 2025.09.03 20:51
대낮 피자가게서 '흉기 난동'…피해자 3명 모두 사망 오늘 오전 서울 관악구의 한 피자 가게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3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가게의 사장이 흉기를 휘두른 걸로 보고 있습니다.먼저 동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9.03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