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민, 승부치기 결승타…경남고, 봉황대기 고교야구 우승 ▲ 봉황대기 최우수선수 경남고 투수 정찬희 제53회 봉황대기 고교야구에서 경남고가 연장 10회말에 터진 이호민의 결승타로 마산용마고를… SBS 2025.08.31 15:08
[D리포트] 서민규, '인생 연기'로 '개인 최고점'…역전극 쓰며 3번째 금메달 피겨 남자 싱글의 차세대 에이스, 만 16살의 서민규 선수가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역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쇼트 프… SBS 2025.08.31 13:53
비니시우스 2경기 연속골…레알 마드리드, 라리가 '개막 3연승' ▲ 역전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2경기 연속골을 앞세운 '스페인 거함' 레알 마… SBS 2025.08.31 11:25
탬파베이 김하성, 이르면 9월 2일 빅리그 복귀 ▲ 탬파베이 김하성허리 통증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하성이 이르면 9월 2일 빅리그로 복귀할 전망입니다.MLB닷컴은 31일 … SBS 2025.08.31 11:13
'박승수 결장' 뉴캐슬, 리즈와 무승부…개막 3경기째 무승 ▲ 현지시간 30일,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축구경기 중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제이콥 머피의 모습잉글랜드 프로축… SBS 2025.08.31 11:05
김민재 빠진 뮌헨, 아우크스부르크에 승리…개막 2연승 ▲ 현지시간 30일 독일 프로축구팀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 SBS 2025.08.31 10:56
김세영, LPGA FM 챔피언십 3R 3타차 공동 2위 ▲ 코스를 응시하는 김세영.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FM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김세영이 공동 2위에 올라 마지막날 역전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김세영은 3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선두 미란다 왕에게 3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합니다.지난 2020년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12번째 LPGA 투어 대회 우승을 거뒀던 김세영에게는 5년 만에 13번째 정상에 오를 기회입니다.김세영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치른 7개 대회에서 네 번이나 톱10에 진입하는 상승세를 타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이날 김세영은 하루 동안 무려 32개 홀을 치르는 강행군을 펼쳤습니다.전날 악천후로 경기 진행에 차질이 생기면서 2라운드를 4개 홀만 치렀기 때문입니다.전날 4개 홀에서 1타를 줄였던 김세영은 3라운드 시작 전 이른 아침에 시작한 잔여 경기 14개 홀에서 펄펄 날았습니다.그는 이글 1개, 버디 5개로 6타를 더 줄였습니다.2라운드를 7언더파 65타로 마쳐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왕에게 3타 앞선 선두로 나선 3라운드에서 그러나 김세영은 주춤했습니다.2, 3번 홀 연속 보기를 적어내 왕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습니다.7번 홀에서 이날 첫 버디를 잡았지만 9번 홀에서 또 1타를 잃었습니다.그 사이 왕은 6∼7번 홀 연속 버디로 질주했습니다.12번 홀 버디로 분위기를 바꾼 김세영은 16번 홀 버디로 만회했습니다.하지만 기세가 오른 왕 역시 12번 홀, 그리고 18번 홀에서 3개의 버디를 보태 3타 차를 유지했습니다.김세영은 " 전반에서는 보기 몇 개 나와서 좀 답답했다. SBS 2025.08.31 10:51
'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 조,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 배드민턴 선수 김원호-서승재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 조가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27분 만에 완승하… SBS 2025.08.31 10:33
'황희찬 1호골' 울버햄프턴, 에버턴에 패배…개막 3연패 ▲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황희찬과 동료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공격수 황희찬이 올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황희찬은… SBS 2025.08.31 10:27
'퍼펙트 골드'의 신화…양궁 11점제, 최강 한국에 호재? [스프] 농구에서 '3점슛' 도입은 1979년 미국 프로농구 즉 NBA가 그 시초입니다. 이전에는 림 바로 아래에서 넣든 20m가 넘는 장거리 슛을 집어넣든 모두 2점으로 처리했습니다. SBS 2025.08.31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