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때까지 눈 못 뗀다"…손에서 폰 못 놓는 한국인들 스마트폰 사용이 국민들의 일상을 크게 바꿔놓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가 시간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보는 시간이 5년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었고, 잠자는 시간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습니다.이 내용은 이태권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7.28 21:16
머스크가 띄운 삼성전자…"23조 최소, 실제는 몇 배 더" 삼성전자가 23조 원 규모에 달하는 반도체 위탁 생산,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따냈습니다. 매년 조 단위의 적자를 내며 부진에 빠졌던 파운드리 사… SBS 2025.07.28 21:08
해 꺾였는데 더 덥네?…달궈지다 뿜어대는 이때가 절정 요즘 같은 날씨는 이렇게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어 가급적 야외 활동은 피하시라고 말씀드리는데요. 그런데 한낮보다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를 더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그 이유를 서동균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SBS 2025.07.28 21:07
"숨 못 쉴 텐데" 장비도 없이…폭염 속 또 맨홀 질식사고 이 폭염 속에 작업하다 숨지는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에서 맨홀 안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은 현재 위독한 상태인데요. SBS 2025.07.28 20:47
서울 최고 36.4도…이중 고기압에 오늘도 열대야 오늘도 도심 전체가 마치 사우나처럼 느껴지는 날씨였습니다. 습도까지 더해져 해가 져도 숨 막히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김태원 기자, 주말만큼은 아니었지만, 오늘도 많이 더웠죠? 네, 한낮 기온이 38도까지 올랐던 어제만큼은 아니었지만, 잠시만 밖에 있어도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이렇게 더위를 식히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SBS 2025.07.28 20:45
[단독] "독방 보내줘" 교도관에 슥…조폭 업고 거래? (풀영상) 다음은 저희가 단독 취재한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범죄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교도관이 수용자들로부터 금품을 받고, 혼자 쓰는 방을 배정하는 데 관여한 정황을, 경찰이 포착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5.07.28 20:44
한방에 10명 몰리기도…"혼자 쓸래" 독방은 어떻길래 이 내용 취재한 사회부 신정은 기자와 더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소문 무성했는데...'독방 거래' 실체 드러날까?[신정은 기자 : 솔직히 '이런 교정시설에서 독방 거래 의혹이 있다' 이런 소문은 무성했습니다. SBS 2025.07.28 20:37
[단독] '조폭 출신' 브로커 2명 구속…배후 수사 확대 경찰은 구치소 수용자들과 교도관의 독방 거래 과정을 연결해 준 브로커 2명도 구속했습니다. 이 브로커들은 조직폭력배 출신으로, 이번 사건의 배경에 배후 세력이 있는 건 아닌지, 경찰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이어서 김진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SBS 2025.07.28 20:34
[단독] '독방 거래' 수천만 원 뒷돈 의혹…전방위 수사 다음은 저희가 단독 취재한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범죄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교도관이 수용자들로부터 금품을 받고, 혼자 쓰는 방을 배정하는 데 관여한 정황을, 경찰이 포착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5.07.28 20:33
'단전·단수' 이상민 구속영장…"윤과 내란 행위 공모" 내란 특검팀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내란을 공모한 혐의가 적용됐는데,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 이어 비상계엄 당시 국무위원 가운데는 두 번째 구속영장 청구입니다. SBS 2025.07.28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