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리튬 테마주' 강제 수사…주가 띄우고, 횡령까지 2년 전, 전기차 시장이 성장할 거라는 기대감 속에 '리튬 테마주'로 분류돼 주가가 3배 이상 뛰었던 한 코스닥 상장사가 있었습니다. SBS 2025.08.27 20:45
둔기 들고 차에서 내리더니 '퍽'…택시 부수고 기사 폭행 대구에서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둔기로 택시까지 파손한 4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택시가 자신의 차를 향해 경적을 울리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TBC 박동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8.27 20:45
[단독] "이번엔 진짜" 중학교 3곳 폭파 예고…학생들 대피 서울의 중학교 3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팩스가 접수돼 학생 1천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취재진이 현장에서 이 팩스를 입수해서 살펴봤는데요. SBS 2025.08.27 20:40
또 무릎 꿇은 학부모들…"차 안에서 경기한 적도" 무슨 일 장애를 가진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특수학교가 절실하지만, 지역 반대 여론에 부딪혀 학교 하나를 짓는 데에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SBS 2025.08.27 20:38
상반기 출생 증가율 역대 최대…혼외자 6% 육박 출생아 수가 12개월 연속 늘어나면서 올 상반기 출생아 증가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새로 태어난 아기 100명 중 6명은 혼외 출생으로, 출산 문화에서도 변화가 나타났습니다.박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8.27 20:29
"효과 없어" 논란에 결국…다음 달부터 '비닐백' 대신 '방염백' 항공기 화재 사고 이후, 비행기를 탈 때 보조 배터리는 비닐백에 보관해야만 하죠. 그런데 이게 별 효과가 없다는 논란이 계속되자 정부가 새로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 저희가 단독 보도해드린 바 있습니다. SBS 2025.08.27 20:29
"인권침해 아냐" 뒤집힌 결정…내년부터 수업 중 '사용 금지' 내년 3월부터 초·중·고등학교에서 수업 중에는 휴대전화를 쓸 수 없습니다. 교내에서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문제를 두고 그동안 논란이… SBS 2025.08.27 20:24
[단독] '국방부 괴문서' 초안 작성자 소환…"이종섭이 칭찬" 이번에는 채 상병 특검과 관련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이어드리겠습니다. 채 상병이 숨진 뒤 국방부에서 만든 이른바 '괴문서'가 군 안팎으로 돌면서 논란이 됐었습니다. SBS 2025.08.27 20:23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한덕수 구속 기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전직 국무총리로는 처음으로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법원에서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특검과 한 전 총리 측은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SBS 2025.08.27 20:19
권성동 "없는 죄 못 만들어"…구속영장 검토 김건희 특검팀이 권성동 의원을 피의자로 소환했습니다.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등을 받는 권 의원은, 없는 죄를 만들 수는 없다며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SBS 2025.08.27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