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경쟁한 라멜라, 현역 은퇴…세비야 코치진 합류 예정 한때 손흥민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던 공격수 에릭 라멜라가 축구화를 벗었습니다.라멜라는 오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팀 AEK아테네와 상… SBS 2025.08.15 14:56
KBO, 프로야구 5개 구장서 광복절 기념 행사 ▲ 2024년 광복절에 시구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민영백 씨한국야구위원회 프로야구 5개 구장에서 광복 80년 기념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 SBS 2025.08.15 14:22
한국 여자배구, U-21 세계선수권 순위 결정전서 체코에 패배 한국 21세 이하 여자 배구 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 U-21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3-16위 순위 결정전으로 밀려났습니다.한국은 오늘 인도네시아 수… SBS 2025.08.15 13:55
[자막뉴스] "팀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LA FC에 빠르게 적응 중인 손흥민 데뷔전 이후 첫 완전 합류 주간.뜨거운 햇볕 아래, 손흥민이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훈련 내내 동료들과 발을 맞추며 두 번째 공식 경기를 준비했습니다.스티브 체룬돌로 LA FC 감독은 손흥민의 적응 속도와 리더십을 높게 평가했습니다.[스티브 체룬돌로/LA FC 감독 : 팀 케미스트리가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SBS 2025.08.15 11:46
LA FC 단장 "손흥민 유니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려" 미국프로축구가 손흥민 영입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습니다.존 소링턴 LA FC 공동 회장 겸 단장은 오늘 공개된 영국 토크스포츠와 인터뷰에서 &… SBS 2025.08.15 11:14
한국 사격 선수단 105명, 아시아사격선수권 출전 위해 출국 ▲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한 한국 사격 대표팀대한사격연맹은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사격 선수단이 오늘 대회가 열릴 카자흐스탄… SBS 2025.08.15 11:10
박성현, LPGA 1R 공동 2위…부활 신호탄 ▲ 박성현의 아이언샷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무대에서 모처럼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박성현은 오늘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8언더파 64타를 쳐 선두에 나선 아델라 세르노섹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오른 박성현은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습니다.1988년생 이정은, 브룩 헨더슨, 글린 코어 등이 박성현과 함께 공동 2위에 포진했습니다.박성현은 LPGA 투어에서 메이저 2승을 포함해 7번 우승해 한때 세계 랭킹 1위에도 올랐지만 2020년부터 부상 후유증 등으로 끝 모를 부진에 빠졌고 지난해엔 아예 1년을 쉬었습니다.병가에서 복귀한 올해도 11개 대회에서 9번이나 컷 탈락했고 한 번도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부진이 이어졌습니다.그랬던 박성현은 지난 10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11위로 선전한 뒤 "두려운 게 하나도 없을 만큼 샷과 퍼팅이 좋았다. SBS 2025.08.15 10:28
임성재·김시우, PGA 투어 PO 최종전 1R서 나란히 공동 25위 ▲ 임성재-김시우임성재와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챔피언십 출전 기회가 걸린 플레이오프 최종전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25위에 자… SBS 2025.08.15 10:26
'데드풀 팀' 렉섬, 최고 이적료 188억에 윙어 브로드헤드 영입 ▲ 브로드헤드 입단 알리는 렉섬헐리우드 스타들이 소유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의 렉섬이 구단 최고 이적료 신기록을 작성하며 27살… SBS 2025.08.15 09:04
LA 올림픽, 경기장 명명권 판매…사상 최초 ▲ 케이시 와서 LA 올림픽 조직위원장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경기장 이름에 기업명이 들어갑니다.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패럴… SBS 2025.08.15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