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사망자' 버스 급발진 사고…'페달 블랙박스' 효과 있을까 최근 부산에서 시내버스가 급발진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사고 원인을 둘러싼 논란을 없애기 위해, 전국 최초로 부산 시내버스가 페달 블랙박스와 운전 보조장치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KNN 하영광 기자입니다. SBS 2025.08.27 21:06
검찰 명칭 사라지나?…당정 간 검찰 개혁 온도차 정부와 여당이 10월 추석 전까지 검찰의 수사와 기소권을 분리하겠다고 검찰 개혁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이란 명칭을 계속 사용할지, 또 검찰의 보완 수사권 유지와 같은 세부적인 내용에선 온도 차가 있습니다.특히 여당의 검찰 개혁안에 정성호 법무부장관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했는데, 핵심 쟁점을 백운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5.08.27 21:05
국민의힘 추천 인권위원 '부결'…"국회 보이콧" 오늘 국회 본회의에선 국민의힘이 추천한 국가인권위원 후보자 2명의 선출안이 민주당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일방적인 국회 운영에 반대한다며 사실상 국회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김상민 기자입니다. SBS 2025.08.27 20:53
"과거 옷 벗고 미래로"…"야당 없고 극우 세력만"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대표가 과거의 옷을 벗고 미래로 나가야 한다며 당의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경선 때는 내부를 총질하는 사람을 청산하겠다고 공언했는데 대표가 되자 뭉치자고 나선 겁니다. SBS 2025.08.27 20:53
[사실은] 마라톤이 대장암 위험 높인다?…확인해 보니 마라톤처럼 장거리 달리기를 하면 대장암 위험이 커진다는 보도가 최근 잇따르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뛰는 건데 정말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건지, 팩트체크 사실은 코너에서 확인해 봤습니다.박세용 기자입니다. SBS 2025.08.27 20:52
거대한 모래 폭풍에 도시 마비…6만 가구 정전 폭염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에 거대한 모래폭풍이 덮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공항이 마비됐고, 6만 가구에 전기가 끊겼습니다.보도에 장선이 기자입니다. SBS 2025.08.27 20:51
[단독] '리튬 테마주' 강제 수사…주가 띄우고, 횡령까지 2년 전, 전기차 시장이 성장할 거라는 기대감 속에 '리튬 테마주'로 분류돼 주가가 3배 이상 뛰었던 한 코스닥 상장사가 있었습니다. SBS 2025.08.27 20:45
둔기 들고 차에서 내리더니 '퍽'…택시 부수고 기사 폭행 대구에서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둔기로 택시까지 파손한 4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택시가 자신의 차를 향해 경적을 울리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TBC 박동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8.27 20:45
[단독] "이번엔 진짜" 중학교 3곳 폭파 예고…학생들 대피 서울의 중학교 3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팩스가 접수돼 학생 1천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취재진이 현장에서 이 팩스를 입수해서 살펴봤는데요. SBS 2025.08.27 20:40
또 무릎 꿇은 학부모들…"차 안에서 경기한 적도" 무슨 일 장애를 가진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특수학교가 절실하지만, 지역 반대 여론에 부딪혀 학교 하나를 짓는 데에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SBS 2025.08.27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