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대더니 그대로 출발…CCTV 보던 요원이 사고 막았다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던 남성을 경찰이 쫓아가서 붙잡았습니다. 그 지역의 CCTV를 지켜보던 관제센터 직원이 한 남성이 비틀거리면서 차에 타는 걸 보고 신고해서 혹시 모를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SBS 2024.03.19 20:44
[현장탐사] 위험한데 "불법 아니다"…빈틈 노린 '화생방 마케팅' 범죄나 테러에 악용될 수도 있는 화생방 가스 제품이 일부 시중에 유통됐다는 내용, 어제 저희가 전해 드렸습니다. 최루탄과 똑같은 성분의 이런 위험한 제품이 아무런 제재 없이 유통될 수 있었던 데에는 제도적인 허점도 있었습니다. SBS 2024.03.19 20:40
복지부 장·차관 고발…의협 "마지막 다리 끊는 행위" 의사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 의사단체는 복지부 장관과 차관을 고발했고, 의사협회는 정부가 대학별 증원 규모를 발표하는 건 마지막 남은 다리를 끊는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4.03.19 20:17
"의료 개혁, 국민의 명령"…'의대 증원 배분' 내일 발표 늘어나는 의대생 2천 명을 각 대학에 어떻게 배분할지, 이 내용을 정부가 내일 발표할 걸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 개혁은 국민의 명령이라며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SBS 2024.03.19 20:13
이재명, 재판 또 불출석…"특혜 논란" vs "선거 중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제1야당 대표로서 선거 운동을 해야 한다는 이유로 오늘 열린 대장동 재판에 또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재판에도 나오지 않으면 강제 소환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19 20:09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3월 19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한동훈 "민심에 민감해야"...'이종섭·황상무' 압박 이어가 ▶ '감점 벽&… SBS 2024.03.19 19:40
'그립톡' 단어 쓰면 300만 원 내야 되는 이유 / 스브스뉴스 최근 ‘그립톡’ 상표권자와 다른 판매자들 사이에서 분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2023년 10월, ‘그립톡’ 상표권자가 해당 명칭을 사용한 판매자들을 모아 경고장을 보내고 합의금을 요구했죠. SBS 2024.03.19 19:31
'매국노' 파문 일으킨 안산 "상처 입은 모든 분께 사과" 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이 자신 때문에 상처를 입은 외식업체 대표와 점주,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번 일을 계기로 국가대표 운동선수이자 공인으로서의 무게감을 다시 한번 절감하고 더욱 성장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겠다며 일본풍 주점을 '매국노'에 빗대 파문을 일으킨 자신의 행동을 사과했습니다. SBS 2024.03.19 19:06
경찰, 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마약투약 혐의 체포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씨는 지난 10일 함께 있던 여성의 신고로 한 차례 마약 혐의 조사를 받았지만, 혐의를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3.19 18:56
[8뉴스 예고] 이종섭 · 황상무 논란 계속…"입장은 그대로" 등 1. 이종섭·황상무 논란 계속..."입장은 그대로" 민심에 민감해야 한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말입니다. 이종섭 호주 대사와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논란에 대한 당의 입장, 그대로라는 겁니다. SBS 2024.03.19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