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오! 골~ 젊고 뜨거워진 최전방 [축덕쑥덕] 축덕쑥덕 276 : 오, 오! 골~ 젊고 뜨거워진 최전방 축구대표팀의 최전방이 젊고 뜨거워졌습니다. 1999년생 오세훈과 2001년생 오현규가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10월 예선 2연전에서 나란히 골 맛을 보며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SBS 2024.10.17 09:50
여성의 희생으로 남성 구원? 탄호이저 연출가 "저는 화가 나요!" l 요나 김 오페라 연출가 [커튼콜] 커튼콜 236회에서는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연출을 맡은 오페라 연출가 요나 김 씨와 함께 합니다. 요나 김은 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활약하면서 2017년 오페라 전문지 오펀벨트에서 ‘올해의 연출가’로 선정되며 주목 받은 오페라 연출가입니다. SBS 2024.10.16 09:21
공주와 왕자의 사랑 이야기라고? 오페라 '투란도트' 집중탐구! l 정선영 오페라 연출가 [커튼콜] 테너가 찬란한 고음으로 '빈체~로'를 외치며 끝나는 그 유명한 곡, 'Nessun Dorma'는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의 대표 아리아죠. SBS 2024.10.09 07:07
독보적 정유정, 여전히 새로운 《영원한 천국》 [북적북적] 북적북적424: 《영원한 천국》 누군가를 다시 만나고자 롤라에 왔으나, 누군가가 오히려 고통이 되었다. 해석이 맞다면, 그도 나처럼 누군가를 가뒀을 것이다. SBS 2024.10.06 07:14
정몽규도 이임생도 '규정 위반' 확인…협회의 연이은 '자책골' [축덕쑥덕] 축덕쑥덕 275 : 정몽규도 이임생도 '규정 위반' 확인..협회의 연이은 '자책골'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에서 대한축구협회의 부끄러운 민낯이 다시 한 번 공개됐습니다. SBS 2024.10.03 09:03
'나가면 우승' 10대 천재 첼리스트, 그는 왜 빨간 양말을 신을까 l 첼리스트 한재민 [커튼콜] 커튼콜 234회는 어려서부터 '신동'으로 불리며 '최연소' 타이틀을 주렁주렁 달아온 첼리스트 한재민과 함께 합니다. SBS 2024.10.02 09:30
'문제가 없다'는 게 축구협회의 가장 큰 문제 [축덕쑥덕] 축덕쑥덕 274 : '문제가 없다'는 게 축구협회의 가장 큰 문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등 축구계 인사들이 지난 24일 국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로부터 질의를 받았는데요. SBS 2024.09.26 09:45
유럽서 잘 나가는 이 사람, 콩쿠르 우승 아니라도 길은 있다 l 피아니스트 윤홍천 [커튼콜] 커튼콜 233회는 견고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윤홍천 씨와 함께합니다. 윤홍천 씨는 콩쿠르 우승 경력은 없지만 2011년 동양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독일 바이에른 주 문화부 장관이 주는 ‘젊은 예술가상’을 받았고,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슈베르트 소나타 전곡 등 활발한 음반 녹음과 연주 활동을 펼치면서 '피아노의 시인'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SBS 2024.09.25 09:27
힘겹게 '첫 승' 거뒀지만..'보완' 필요한 홍명보호[축덕쑥덕] 축덕쑥덕 273 : 힘겹게 '첫 승' 거뒀지만..'보완' 필요한 홍명보호 힘겹게 출항한 홍명보호의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은 더 힘겨웠습니다. SBS 2024.09.12 10:51
한국 창작뮤지컬 없으면 안 돌아가는 중국 뮤지컬시장 l 뮤지컬 프로듀서 왕해소 [커튼콜] 커튼콜 232회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두 나라 뮤지컬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뮤지컬 프로듀서 왕해소 씨와 함께 합니다. '한한령' 이후 한중 문화 교류도 침체된 상황이지만, 뮤지컬 업계에서는 한국 창작 뮤지컬의 중국 '수출'이 계속되어 왔는데요. SBS 2024.09.11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