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원하는 좌석에 앉아라" 하던 항공사, 50년 만에 정책 바꾼 이유 미국의 대표 저비용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항공이 50여 년간 탑승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좌석을 제공하던 정책을 포기하고 지정좌석제를 도입합니다. SBS 2024.07.27 08:58
토트넘 감독, 양민혁 질문에 "언급 어렵지만…K리그 잘 알아" ▲ 강원 양민혁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을 지휘하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양민혁의 이적 확정 여부에 대한 언급을 피하면… SBS 2024.07.27 08:35
'센강 개회식 기수' 김서영·우상혁 "특별한 추억" ▲ 태극기 흔드는 기수 우상혁과 김서영김서영이 사상 최초로 '강 위'에서 열린 개회식 기수로 나서는 짜릿한 경험을 했습니다.27일 프랑스 파리의 센강을 따라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둘은 보트 위에 올라 대형 태극기를 함께 들었습니다.프랑스 파리의 식물원 근처 오스테를리츠 다리를 출발해 에펠탑 인근 트로카데로 광장까지 이어진 선수단 행진에서 한국은 206개 참가국 가운데 48번째로 입장했습니다.4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서는 한국 수영 여자 경영의 간판 김서영과 세 번째 올림픽에 출전하는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은 밝은 표정으로 보트 위에 섰습니다.큰 함성을 지르며 개회식을 만끽한 우상혁은 "특별한 개회식에서 기수를 맡아 정말 영광스럽다. SBS 2024.07.27 08:34
한국을 북한으로, 올림픽기 거꾸로…첫 수상 개회식 오점 ▲ 26일 프랑스 파리 시내 일대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최종 성화 점화자인 '은퇴 선수' 마리 조제 … SBS 2024.07.27 07:46
'세계 최강' 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 정조준 ▲ 여자 양궁 대표팀 임시현과 전훈영, 남수현'세계 최강'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10연패 위업에 도전합니다.… SBS 2024.07.27 07:39
[날씨] '체감 35도' 한증막 더위…중부·경북 강한 소나기 주말인 오늘도 푹푹 찌는 한증막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경보 지역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오늘 대부분 지역의 … SBS 2024.07.27 07:29
'쯔양 협박' 유튜버들 구속…법원 "2차 가해 우려" 유명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유튜버들이 구속됐습니다. 유튜버들은 잘못을 반성하고 뒤늦게 보상하고 싶다고 밝혔지만, 법원은 2차 가해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민경호 기자입니다. SBS 2024.07.27 07:27
폭염 속 코로나19 증가…"입원환자 3주 새 3.5배 늘어" 이어지는 폭염 속에 코로나19 환자 수가 또다시 늘고 있습니다. 입원환자 숫자가 지난 3주 사이 세 배 넘게 늘었는데, 덥고 습한 요즘 날씨에 … SBS 2024.07.27 07:25
뿔난 소비자에 늑장대응 나섰지만…"환불 시점 말 못 해" 티몬이 어제부터 본사를 찾아온 소비자들에게 환불을 시작했지만, 10억 정도의 환불금이 지급된 이후 사실상 환불은 중단됐습니다. 소비자들은 밤을 꼬박 새우면서 본사 앞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데 책임을 지겠다는 사람이 없습니다.안희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7.27 07:24
검찰 '명품 가방' 확보…윤 대통령, 따로 신고 안 해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에게 받은 명품 가방이 검찰에 제출됐습니다. 검찰은 확보한 가방이 최 목사가 줬던 가방이 맞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가 가방을 받은 사실을 따로 신고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 내용은 여현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7.27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