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2심 "국가 배상책임 인정" ▲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피해자 국가배상청구 기자회견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 SBS 2025.10.17 18:28
대장동 재판 정진상 측, '오락가락' 남욱 등 증인 출정 기록 요청 ▲ 남욱 변호사대선 이후부터 이재명 대통령을 제외하고 진행 중인 대장동 의혹 사건 재판에서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 SBS 2025.10.17 18:24
'역대 최대' 송환 작전…전세기 내리면 즉시 체포해 경찰 수사 ▲ 16일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범죄단지로 알려진 '망고단지'의 모습캄보디아 이민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60여 명이 전… SBS 2025.10.17 18:21
로맨스 스캠 조직 50대 한국인 모집책, 캄보디아서 사망 ▲ 딥페이크 인물을 이용한 로맨스 스캠 영상캄보디아 로맨스 스캠 조직 모집책으로 활동하던 한국인 남성이 현지에서 숨진 사실이 뒤늦게 … SBS 2025.10.17 18:18
'캄보디아 로맨스 스캠' 50대 한국인 모집책 현지에서 사망 ▲ 딥페이크 인물을 이용한 로맨스 스캠 영상캄보디아에 근거지를 둔 로맨스 스캠 사건으로 수배된 한국인이 넉 달 전 현지에서 사망한 사… SBS 2025.10.17 18:04
[현장영상] "새벽에 폭탄 설치 완료" 학생들 '공포' 용의자 추적 난항 겪는 이유 수능을 불과 한 달여 앞두고 폭발물 협박이 잇따라 학부모와 학생들이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3일,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119 신고센터에 게시됐습니다. SBS 2025.10.17 17:43
경호처 전 간부 "'수사기관 진입 못 하게 사수'…윤 지시로 이해" ▲ 법정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이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의 체포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경호처에 관저 진입을 막으라고 지시했다는 취지의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열었습니다.이진하 전 대통령실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은 증인으로 출석해 지난해 12월 공수처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청구한 체포영장을 법원이 발부한 이후 상황을 증언하며 당시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으로부터 " 진입할 수 없도록 무조건 사수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내란 특검팀이 "그게 윤 전 대통령의 지시나 지침이었느냐"고 묻자 이 전 본부장은 "그렇게 이해했다"고 답했습니다.이 전 본부장은 당시 김 전 차장이 경호처 회의에서 강경 발언을 했다고도 증언했습니다.특검팀이 "김 전 처장이 '저놈들 우리가 때려잡아야 한다. SBS 2025.10.17 17:34
"100% 사기·주의해라"…캄보디아 사태로 대학가 '비상' 청년들을 겨냥한 해외 취업 사기가 잇따르자 대학가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학들은 고액 연봉을 제시하는 SNS 글에 대해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 SBS 2025.10.17 17:08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송환 임박…'범죄 배후 의심' 기업, 서울에 사무실 'SBS ' ■ ■ ■ 박성배 변호사● '추방' 형식으로 송환박성배 / 변호사"캄보디아 주요 도심 이외, 동남아 각국 지대로 범죄조직 이동"● 거대 조직 운영 방식은박성배 / 변호사"대형 버스 이용, 요새화된 고급 주택에 숨어들기도 해""다양한 자금 확보하며 단속 어려운 형태로 바뀔 수 있어""거대한 다국적 기업처럼 범죄조직 운영""캄보디아 정치권, 범죄조직 고위층과 연류"● 한국인이 한국인을박성배 / 변호사"중국 조직, 한국인 관리에 한국인 쓰는 형태로 조직 운영하기도"● '소극적 대응' 비판박성배 / 변호사"대사관에 현지 사법권 없긴 하지만 소극적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해"● 한국 사무실도 운영박성배 / 변호사"캄보디아에서 얻은 범죄 수입으로 한국 사무소 운영할 확률 커"● 기업화·합법화 시도박성배 / 변호사"또 다른 거대 자금 구조 수사 필요"● 그래도 가겠다는 사람들박성배 / 변호사"출국 자유에 관한 반론도 제기 중, 그러나 현재 그런 반론은 받아들이기 힘들어"▷ 편상욱 / 앵커 : 캄보디아에 구금됐던 한국인 2명이 오늘 오전 인천국제 공항으로 송환됐습니다. SBS 2025.10.17 16:40
인천항 입국 후 사라진 무비자 중국인 1명 검거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출입국 당국이 지난달 29일 인천항을 통해 무비자로 입국한 뒤 사라진 중국인 6명 중 1명을… SBS 2025.10.17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