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통일교 의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내각 첫 낙마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재명 대통령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 SBS 2025.12.11 17:36
차관급, 물가안정책임관 맡는다…'쉬었음 청년' 내년 1분기 대책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대도약하는 경제, 신뢰받는 데이터' 기획재정부… SBS 2025.12.11 17:36
현직 장관 첫 사의 표명…22년 전 대선자금 수사 데자뷔? [스프] 통일교의 여야 정치인 로비 의혹이 전방위로 번지면서, 현직 장관들의 사의 표명과 공개 반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으로부터 공을 넘겨받은 경찰이 특별전담수사팀을 가동해 수사는 사실상 2003년 대선자금 사건을 연상시키는 '여야 동시 겨냥' 국면으로 진입하는 모양새입니다."전혀 사실무근, 직 내려놓겠다"..이재명 정부 첫 장관 사의통일교로부터 해저터널 사업 지원과 관련해 수천만 원대 현금과 명품 시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 새벽 인천공항 귀국 직후 장관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5.12.11 17:30
[바로이뉴스] "팡 뭐시기는 무서운 게 없나봐요?" 대통령이 날린 살벌한 경고 이재명 대통령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초래한 쿠팡을 향해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오늘 오후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업… SBS 2025.12.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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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뉴스] 대통령 입에서 튀어나온 "훈식이형"…"하하" 웃고도 진땀 뻘뻘 '손사래' 오늘 오후 세종시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등을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 돌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향해 "훈식이형… SBS 2025.12.11 17:20
이 대통령 "노동자·기업, 양립 가능…죽음의 일터 되지 않게 해달라" ▲ 취임 후 첫 업무보고,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노동자 중심이 돼야 하느냐, 기업 중심이 돼야 하느냐는… SBS 2025.12.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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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사업법 개정안' 통과…국힘, 필리버스터 돌입 지금 국회에선 12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주요 민생 입법에 필리버스터 등으로 국민의 삶을 볼모로 잡는다… SBS 2025.12.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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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윤영호는 한 번 만나…한학자는 만난 적 없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통일교 관련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정 장관은 입장문을 통해 "윤영호 통일부 전 세계본부장을 경기도 가평 천… SBS 2025.12.11 17:04
이 대통령, 광주도서관 붕괴 사고에 "자원 총동원해 구조에 총력" ▲ 취임 후 첫 업무보고,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광주 서구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SBS 2025.12.11 17:01
이 대통령 "2027년도 확장재정…하향 곡선 바닥 찍고 우상향해야" ▲ 자료 살펴보는 이재명 대통령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당분간은 확장재정 정책을 쓸 수밖에 없다"며 "내년 예산은 이미 만들었고, 내후년 예산 역시 확장 정책을 기반으로 편성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오늘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등을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에서 "지금 경제상황이 계속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데, 바닥을 찍고 우상향 커브를 그리도록 하려면 국가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재정건전성 악화 우려에 대해서는 "성장률이 회복되면 조세 수익으로 커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채 발행도 줄어들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동시에 이 대통령은 경제 분야에서 발생하는 위법 행위에 대해 형사 처벌보다 경제 제재의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의 전환에 더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지금과 같은 형법 위주의 처벌은 한계가 있는 만큼 민사 배상 책임을 확대하거나 과징금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방식을 중심으로 제재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게 이 대통령의 생각입니다.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에는 형벌 조항이 너무 많다"며 " 기업의 사장이나 이익을 보는 사람이 처벌받는 것이 아니라 실무 책임자를 처벌하는 일이 많다. SBS 2025.12.11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