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세종시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등을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 돌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향해 "훈식이형"이라고 했습니다. 보고 마무리 단계에서 분위기를 풀기 위한 농담을 던진 걸로 보이는데 강 실장은 손사래를 치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습니다. 자세한 현장 분위기는 영상으로 전하겠습니다.
(구성 : 김민정 / 영상편집 : 이승희 /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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