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 시청률·화제성 1위→영상 누적 조회수 1억뷰 돌파 '압도적 흥행 질주' '모범택시3'가 각종 흥행 지표들을 또 한 번 갈아치우며, 슈퍼IP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지난 5, 6화에서는 김도기와 '무지개 히어로즈'가 15년 전, '무지개 운수'의 첫 번째 복수 대행 의뢰이자 유일한 미해결 사건인 '진광대 배구부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연예뉴스 2025.12.10 18:10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에 불똥 튄 정재형…"일면식도 없다" 펄쩍 뮤지션 정재형이 박나래의 '주사 이모'와 연관된 게 아니냐는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10일 정재형 소속사 안테나 측은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와전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공식입장을 전한다"며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 SBS연예뉴스 2025.12.10 18:10
이준호, 내년 1월 생일 기념 팬미팅 개최…특별한 한 해의 시작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생일을 맞이해 내년 팬미팅 개최를 예고했다.이준호는 내년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이준호 팬미팅 <STUNNING US>'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이번 팬미팅은 이준호의 생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만큼,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져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공연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SBS연예뉴스 2025.12.10 18:10
'대세' 이수지, 시상식 MC도 꿰찼다…전현무X차태현과 'SBS연예대상' 3MC 확정 방송인 전현무, 배우 차태현, 개그우먼 이수지가 '2025 SBS 연예대상' 3MC로 확정됐다.'2025 SBS 연예대상'이 오는 30일 개최된다. SBS연예뉴스 2025.12.10 18:09
화사, 박정민 콜라보 효과 대단하네…'빌보드 코리아 핫100' 2주 연속 1위 가수 화사가 '빌보드 코리아 핫100'에서 2주 연속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첫 1위에 … SBS연예뉴스 2025.12.10 15:57
최초 폭로자, 조세호 부부 흐릿한 사진 공개 초강수…"금전 요구 NO, 법적 절차 안 피해" 방송인 조세호를 둘러싼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을 최초 제기한 네티즌이 10일 조세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조세호가 방송 하차를 선언한 지 하루 만이다.이날 해당 네티즌은 SNS를 통해 식당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조세호와 반려견을 안은 여성이 나란히 앉아 있는 흐릿한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SBS연예뉴스 2025.12.10 15:51
성시경 친누나, 미등록 기획사 운영 혐의로 검찰 송치…성시경 본인은 불송치 가수 성시경의 1인 기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없이 매니지먼트 사업을 해 온 혐의로 검찰 수사 단계에 넘겨졌다. 다만 성시경 본인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1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시경의 누나이자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대표 성모 씨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최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5.12.10 14:30
박나래 향한 전 매니저의 폭로, 결국 법정으로…"3시간 새벽 만남, 사과 없었다" 전 매니저에 대한 갑질, 불법 시술 의혹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 화해나 합의가 아닌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8일 박나래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을 풀었다. SBS연예뉴스 2025.12.10 13:00
한국 영화계 거목 김지미, 85세 일기로 별세…영화인장 준비 배우와 제작자로 한국 영화계 큰 획을 그은 김지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10일 한국영화인총연합회와 한국영화배우협회 등에 따르면 고인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 현재 유족과 영화인장을 준비 중이다.고인은 최근 대상포진으로 수개월간 투병해 왔으며, 병세가 약해진 가운데 미국에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1957년 김기영 감독의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고인은 1960∼70년대 스크린을 장악하며 한국 영화 황금기를 견인했다. SBS연예뉴스 2025.12.10 12:25
美그래미 가수, 자택서 흉기에 피살…용의자는 30대 아들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미국의 바리톤 오페라 가수이자 가스펠·재즈 보컬리스트 주빌런트 사익스가 흉기에 찔려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살해 용의자는 30대 아들이다.미국 피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 경찰은 8일 밤,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사익스를 자택 내부에서 여러 차례 칼에 찔린 상태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5.12.10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