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북부에 '사기 범죄 제국'…"조직 한 곳 범죄 규모 2조 원" ▲ 미얀마 코캉자치구의 범죄 관련 시설 분포동남아시아 내 조직범죄로 한국인 피해자가 다수 발생한 가운데, 미얀마 북부에서는 '… SBS 2025.10.16 17:54
"엄마한테 배웠어요"…질식 동생 구한 10세 누나의 '이것'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동생 목숨 구한 10살 누나'입니다.미국 텍사스주의 한 주택가 마당에서 남매가 트램펄린을 하며 놀… SBS 2025.10.16 17:36
'24시간 만에'·'단돈 31만 원'…화제의 결혼식, 뭐길래? 시대에 따라 결혼식 문화도 많이 달라지는 것 같네요.아랍에미리트에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간편히 비대면 결혼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습니다.<오… SBS 2025.10.16 17:34
일본 대나무 숲에 한글 '쓱쓱'…"낙서로 나라 망신"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일본 대나무숲 곳곳에 한글 낙서'입니다.일본 교토 주변의 관광 명소인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입니다… SBS 2025.10.16 17:31
노재헌 주중대사 부임…"시진핑 방한, 한중관계 발전 중요 계기" ▲ 노재헌 신임 주중대사가 16일 오후 중국 베이징 서우두공항에서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노재헌 신임 주중대사는 베이징 도착… SBS 2025.10.16 17:10
'AI 기대하나 우려하나' 25개국 조사…한국 가장 낙관적 세계 25개국에서 실시된 인공지능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낙관적이고 미국인들이 가장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미국 여론조사기관… SBS 2025.10.16 17:05
트럼프, 대기업·억만장자 초청 백악관 연회장 신축 모금 행사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 15일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대형 연회장 신축 자금을 모금… SBS 2025.10.16 16:43
[자막뉴스] "기사 받아쓰기 해" 보도지침에 반발…미 국방부 기자단 자진 철수 저마다 손에 짐을 한가득 들고 복도를 빠져나오는 사람들.미 국방부를 출입하던 기자들의 퇴장 모습입니다.앞서 지난달 미국 국방부는, 승인되지 않은 기밀, 또는 기밀은 아니지만 통제된 정보를 허락 없이 언론이 폭로할 경우 출입증을 박탈하겠다고 기자들에 경고했습니다.그러면서 현지시간 14일 오후 5시까지 서약서에 서명하지 않을 경우, 24시간 안에 출입증을 반납하고 청사를 비워야 한다고 공지했습니다.사실상 당국에 승인받은 내용만 기사화할 수 있다는 '보도지침'을 내린 겁니다.하지만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주요 매체는 서명을 거부했고, 트럼프 행정부에 우호적인 보도를 이어 온 폭스뉴스를 포함해, 뉴스맥스, 워싱턴타임스, 데일리콜러, 워싱턴이그재미너 등 보수 성향의 언론사도 서약서 서명을 거부했습니다.미 국방부의 요구를 수용한 언론사는 강경 보수 성향 방송인 원아메리카뉴스 한 곳뿐으로 전해졌습니다.이에 따라 출입 기자들 40여 명은 출입증을 집단으로 반납하고 국방부 기자실을 떠났습니다.언론 탄압이라는 비판 여론이 들끓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을 두둔했습니다.[트럼프 / 미국 대통령 언론이 세계 평화와 아마도 우리나라의 안보 관점에서 해롭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SBS 2025.10.16 16:42
[현장영상] 쇼핑몰 앞 '펑' 굉음 내며 터진 폭탄, 연쇄 테러 그 배후에는 에콰도르의 도로에서 잇따라 폭탄 테러가 발생해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현지시간 14일 에콰도르 최대 도시 과야킬의 쇼핑몰 밖에서 차량에 설치된… SBS 2025.10.16 16:31
중국의 반격 아팠나…이제 와서 "동맹과 함께" 찾는 미국 [이현식의 글로벌썰] 'SBS ' ■ ■ ■ 이현식 SBS 뉴스브리핑팀 기자● 희토류 이어 '콩' 갈등이현식 / SBS 기자"대두, 미국 중부를 대표하는 농작물...밀의 5배 순익""트럼프 지지율 높은 미국 농민층, 트럼프 찍어주고 손해 막심""중국이 미국의 가장 큰 대두 수입국이었지만, 5월 이후 현재까지 수입 멈춰"● 뒤늦게 "동맹과 함께 대응"이현식 / SBS 기자"미국, 희토류 관련 합동 기자회견에서 한국 들먹이며 중국이 전 세계 공급망 지배 시도 주장"▷ 편상욱 / 앵커 : 우리와 미국 의 관세 협상은 좀 전망이 밝아졌는데 미국과 중국의 협상은 아직 그렇지 못한 분위기입니다. SBS 2025.10.16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