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서 지폐가 '우수수'…원숭이 덕에 돈벼락?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인도 원숭이가 선사한 돈벼락'입니다.이게 무슨 일인가요?주민 수십 명이 나무 밑으로 모였습니다.다… SBS 2025.08.29 17:33
고데기 전 '슥슥' 바르는데…"10분만 써도 위험" 머리를 손질할 때 열 스타일링 기기 많이 사용하시죠.그런데 잘못 사용했다간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오! 클릭> 세 번… SBS 2025.08.29 17:33
[자막뉴스] "차 창문 깨더니 총까지 쐈다" 더 과격하고 무자비해진 이민자 단속 이달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이민 단속국 요원들이 달리는 차량을 갑자기 붙잡아 세웁니다.창문을 열라고 요구하지만 차량에 타고 있던 남성들은 이를 거부합니다.그러자 갑자기 창문을 깨버리는 요원들차량을 향해 총을 발사하기 시작합니다.차 문에는 선명한 총알 자국이 남았습니다.[당시 차량 탑승자 : 총알이 뒷 유리를 뚫고 지나가면서 우리 세 명이 맞을 뻔했어요.]총격 사건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얼마 전 노르워크에서는 이민국 직원들이 달아나는 남성을 향해 테이저 건을 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신분증이 없다고 하자 이민 단속국 요원이 무력으로 제압하려 했고, 얼굴을 바닥에 그대로 부딪친 남성은 피투성이가 됐습니다.기본적인 인권을 무시한 채 이민자 체포 작전을 벌이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이정현/미국 교민 : ICE 요원들이 이제 단속을 하는 기준이 외모라는 얘기가 많아요. SBS 2025.08.29 17:33
"트럼프 정부, 왜 총기 규제 안 해?!" 끔찍한 총격 사건에 '폭발'하자…"유족 조롱합니까!" 미국 충격 빠진 이유가 (트럼프 NOW) 트럼프 행정부와 미국 공화당을 향해 총기 규제 법안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오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가톨릭 학교 '어너시에이션 가톨릭 스쿨'(Annunciation Catholic School)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8세와 10세 어린이 2명이 숨지고 어린이 14명 포함 17명이 다치는 참사로 이어졌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직전께 학교의 개학 첫 주를 기념하는 단체 미사가 진행되고 있던 도중 벌어졌습니다.검은 옷을 입은 총격범은 학교 성당 외부에서 건물 가까이 접근해 총을 난사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습니다.미니애폴리스 경찰국장 브라이언 오하라는 "총격범은 교회 창문을 통해 소총을 쏘기 시작했고, 총탄은 당시 미사에 참석해 긴 의자에 앉아 있던 아이들을 향했다"며 "그는 건물 내부에 있던 아이들과 미사 참석자들을 노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어린이들로 가득 찬 성당 안으로 총을 쏘는 잔혹함과 비열함은 절대 이해할 수 없다"며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비극"이라고 탄식했습니다.미니애폴리스 시장과 미네소타주 법무부 장관 등은 "애도의 뜻을 밝히거나 기도만 하는 것은 실질적인 대책이 아니다"라고 비판하며 총기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25.08.29 17:01
다자외교 첫 등장 김정은·북러 불러모으는 시진핑…노림수는? 'SBS ' ■ ■ ■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김정은, 중국 전승절 참석차두현 /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6년 만에 김정은 위원장의 5차 방중 성사""김정은 방중, 북·중 이해관계 맞은 결과"● 김정은 첫 '다자 무대' 차두현 /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김정은, 지금까지는 양자 회담...다자 외교 행사는 처음""북한, 중국·러시아 있어 잘 버틸 수 있다' 보여주려는 의도""중국, 북러 지나친 밀착 방관할 수는 없는 입장"● 남북 접촉 가능성차두현 /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북한, 김정은-우원식 대면 피하려 할 가능성"● 한중 외교 전망은차두현 /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한미일 협력과 더불어 중국과도 건설적 관계 가능 어필해야""중국이 발끈한다고 눈치보기·말 바꾸기 그만하고 당당하게 입장 밝힐 필요"●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차두현 /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APEC 계기,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낮아...북 "마주 앉을 일 없다" 입장 밝히기도""북한 "비핵화 관련 회담 안 한다"...북미 회담 수용 안 할 가능성""트럼프, 북한 비핵화보다 우크라 전쟁 종식·중동 안정 문제가 급선무"▷ 편상욱 / 앵커 : 중국의 다음 주 전승절 행사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참석하는데요. SBS 2025.08.29 16:43
중국,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J-20, 9월 창춘 에어쇼서 전시 ▲ 이륙 중인 중국 J-20 스텔스 전투기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20이 내달 19∼23일 지린성 창춘… SBS 2025.08.29 16:19
미 국방부, 남부군 잔재 복원…육사에 리 장군 초상화 다시 건다 ▲ 노예가 말을 끌고 있는 로버트 리 장군의 초상화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서 남북전쟁 당시 노예제를 옹호했던 남부연합군의 잔재 복원에 … SBS 2025.08.29 16:15
"실내 공기중 다량 미세플라스틱…성인, 매일 6만 8천개 흡입" ▲ 미세플라스틱집이나 자동차 안 등 실내 공간의 공기 중에 사람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다량의 미세플라스틱이 떠다닐 수 있다는 연구 … SBS 2025.08.29 16:14
[현장영상] "자유로운 세상인데 왜!" 게양대 매달려 '폴댄스' 추다 징역형? 보스니아 출신 여성 인플루언서가 튀르키예 국기 게양대에 매달려 폴댄스를 췄다가 징역형 위기에 처했습니다. A 씨는 체조 트레이너로 자신의 SNS 에 튀르키예 중부 카파도키아 지역 우치히사르 성 옥상에서 튀르키예 국기 게양대에 매달려 체조 동작을 선보이는 영상을 게시했는데요.국기를 모독한다는 비판이 제기됐고 튀르키예 당국은 정식으로 형사 고발에 나섰습니다. SBS 2025.08.29 15:58
푸틴·모디·시진핑, '반 트럼프 에너지 삼각협력' 재확인 주목 ▲ 2024년 10월 23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촬영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중국 국가주석… SBS 2025.08.29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