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특검 구속영장 청구'에 "불체포특권 포기" ▲ 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27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통일교 청탁 의혹과 관련해 오늘 김건희특검팀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불체포특권을 스스로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권 의원은 오늘 밤 10시를 넘겨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권 의원은 " 당당히 해명했고, 공여자들과의 대질 조사까지 요청했다. SBS 2025.08.28 23:42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5.08.28 21:17
'강선우 의원 갑질' 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SBS 탐사보도부 안상우, 정다은 기자가 '강선우 후보자 갑질 및 청문회 거짓 해명' 연속보도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 SBS 2025.08.28 21:15
"중대재해처벌법 3년, 산재 사망자 수 그대로" 국회입법조사처가 오늘, 중대재해처벌법 입법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냈습니다.중처법 시행 3년이 지났지만, 산업재해 사망자는 법 시행 전인 202… SBS 2025.08.28 21:14
"아기가 먹었을까봐" 불안…구멍서 부서진 파편 '우수수' 플라스틱 가루가 나온다는 소비자 민원이 제기된 젖병 세척기에 대해 대량의 리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높은 온도로 씻고 말리는 과정에서 세척기 내부의 플라스틱 부품이 갈라지고 깨질 수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보도에 이태권 기자입니다. SBS 2025.08.28 20:51
[단독] 성폭행·스토킹 해놓고 "낭만"…'파렴치' 교수 결국 현직 대학교수가 성범죄와 스토킹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교수는 헤어진 여성이 만나주지 않자 공구를 이용해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뜯고 여성의 집에 침입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5.08.28 20:45
바위·물막이로 물 가두더니…"입장료 낸 사람만" 발칵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계곡에서 자릿세를 받는 불법 영업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통행을 제한할 뿐 아니라 물길까지 막아서 계곡을 거의 독차지한다는데요. SBS 2025.08.28 20:42
고교 7곳에 또 폭파 협박…"같은 팩스 번호" 동일범 소행? 서울 시내 고등학교 7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허위 협박 예고가 팩스로 날아왔습니다. 어제 중학교 3곳에 팩스가 들어온 지 하루 만에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난 겁니다. SBS 2025.08.28 20:39
내년 건강보험료 '3년 만' 인상…"부담" 얼마 더 낼까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3년 만에 인상됩니다. 고령화로 인해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 재정 안정을 위해선 불가피했다는게 당국의 설명입니다. 직장인 기준으로 내년부터 한 달에 2천200원 정도 더 내야할 걸로 예상됩니다.최고운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8.28 20:33
'보이스피싱'에 칼 빼들었다…금융사·통신사 관리 책임 강화 (풀영상) 보이스피싱 범죄가 날로 교묘해지고 조직화하면서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지인이나 기관을 사칭하는 전통적인 수법에서 최근엔 피해자를 정신적으로 옭아매는 이른바 가스라이팅 수법으로까지 진화하고 있습니다. SBS 2025.08.28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