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양수기 끌어올리던 50대 하천에 빠져 숨져 집중 호우가 내린 전남 영암군에서 양수기를 끌어올리던 50대가 하천에 빠져 숨졌습니다.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1시 50분 영암군… SBS 2025.07.21 11:06
양평 하천서 급류 휩쓸린 60대 남성, 15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 경기 양평군의 한 카누 체험장 인근 하천에 빠져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15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오늘 양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 SBS 2025.07.21 11:06
[자막뉴스] "생일 잔치 열어준 아들 집에서…" 손주 앞에서 총기로 아들 살해한 60대 인천 송도에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아들이 열어준 자신의 생일잔치에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63살 A 씨는 어젯밤 9시 반쯤… SBS 2025.07.21 11:05
김건희특검, '김여사 연관 업체' 희림 건축사무소 압수수색 ▲ 김건희와 민중기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코바나컨텐츠를 후원하는 등 김 여사와 연관성을 의심받는 희림종… SBS 2025.07.21 11:05
폭우에 포천·연천 이재민 14명…주택 침수 13건·도로 파손 37건 ▲ 포천 집중호우 피해 현장어제 집중호우가 쏟아진 경기 포천시와 연천군에도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포천시에 따르면 어제 집중호우로 주… SBS 2025.07.21 10:57
영암 사망 1명·순천 실종 1명 호우 피해 집계서 빠져 논란 ▲ 광주 북구 동림동 옛 산동교가 전날 극한 호우에 교각이 파손돼 통행이 금지되고 있다. 극한 호우 기간에 전남에서 발생한 사망 1명… SBS 2025.07.21 10:56
[D리포트] 폭우 속 빛난 시민 영웅들…20분 사투 끝에 70대 구조 한 남성이 빗줄기 속에 난간을 잡으며 거센 물살을 뚫고 이동합니다.급류에 휩쓸리면서 도로 구조물 사이로 다리가 빠진 노인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구조에 나선 남성은 자동차공업사 대표 최승일 씨.최 씨가 맨손으로 노인을 꺼내려했지만, 노인은 거센 물살에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최승일 : 아스콘도 내가 들어보고 별짓을 해도 안 빠지더라고 사람이.]최 씨는 다급히 주변의 직원에게 나무판자와 밧줄을 가져오게 했고, 판자로 거센 물살을 막았습니다.거센 흙탕물 속에 있던 노인은 가까스로 얼굴을 물 위로 올려 숨을 쉬기 시작했습니다.[최승일 : 판자 딱 대줬더니, 그 사장님이 숨을 쉬는 거야, 한 30초 되니까, 야 얼굴색이 딱 달라지더라고. SBS 2025.07.21 10:30
"죽을 뻔" 찜통더위 속 벌벌…2시간 공중서 멈춘 케이블카 어제 오후 설악산 케이블카가 운행 중 갑자기 멈춰 승객 80여 명이 2시간 넘게 공중에서 고립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케이블카 상부 정거장에 내려 관광하던 170여 명도 오랜 시간 고립돼 있다 구조됐습니다.G1방송 김도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7.21 10:26
"굉음이 총소리였다니"…총기로 아들 살해에 충격 ▲ 총기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갑자기 아파트 위쪽에서 식탁이나 텔레비전이 부서지는 듯한 굉음이 들렸습니다. 총소리였던 것… SBS 2025.07.21 10:22
"시아버지가 남편 쐈다" 신고…60대 자택엔 사제 폭발물 어젯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60대 남성이 자신의 아들을 쏴 숨지게 한 뒤 총기를 들고 도주했다가 약 3시간 만에 긴급체포 됐는데요. SBS 2025.07.21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