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러 쇼이구 만나 "러시아 입장 무조건 지지…북러 조약 준수" ▲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위임으로 북한을 방문한 러시아 쇼이구 안전이사회 서기장이 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평양에서 만나 우크라이나 … SBS 2025.06.05 08:35
편의점 출몰한 '코끼리 강도'…10분간 '쩝쩝' 태국 나콘 랏차시마주의 편의점에 불청객이 등장했습니다.일단 손님이 덩치부터 너무 커서 매장에 꽉 들어찰 정도죠.편의점으로부터 약 1km 정도 떨… SBS 2025.06.05 08:06
절벽 쪽으로 미끄러진 버스 '쾅'…아찔했던 상황 하늘이 도왔다는 말은 바로 이럴 때 쓰는 걸까요.베트남에서 버스가 경사로 뒤로 미끄러졌지만, 큰 사고를 기적적으로 모면했습니다.베트남 다낭시의 … SBS 2025.06.05 08:04
아이 대롱대롱 매달고 '광란 역주행'…비난 봇물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한 도로에서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그런데 안전모나 아무런 보호장비도 착용하지 않은 채 아이를 등에 업고 자전… SBS 2025.06.05 08:03
다리 케이블 위 텐트 '깜짝'…"철거 피하려고" 미국에서 날이 갈수록 노숙인이 급증하면서 각 도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캘리포니아에서는 놀라운 장면이 포착됐다고 하네요.샌프란시… SBS 2025.06.05 08:01
머스크 "역겹다"…감세안 공격에 뒤집힌 여야 최근 트럼프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역할을 끝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트럼프 정부에 대한 공격적인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새 감세 법안에 반대해서인데 여당과 야당도 머스크를 두고 입장이 뒤집혔습니다.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SBS 2025.06.05 07:25
유엔 안보리, 가자지구 휴전결의안 또 무산…미국 거부권 행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내용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채택이 미국의 거부권 행사로 불발됐습니다.안보… SBS 2025.06.05 07:21
"한중 관계 매우 중시"…미국엔 "이간질 말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내며 양국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간섭과 영향력이 우려된다는 입장을 낸 것을 두고는 이간질하지 말라며 중국 정부가 정면으로 반발했습니다.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SBS 2025.06.05 07:18
트럼프 "부채한도 전면 폐지돼야"…감세 이행시 적자 급증 의식? ▲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경제적 재앙을 막기 위해 부채 한도는 전적으로 폐지되어야 한다… SBS 2025.06.05 07:07
"이제 미국 비자 못 받나"…불안감 확산 ▲ 미국대사관 앞 비자 신청 대기줄미국 유학생 신규 비자 인터뷰가 중단된 지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종류를 막론하고 미국 비자를 취득하려는 사람들 사이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대학에서 공부하려는 학생뿐 아니라 기숙학교에 가려는 중·고등학생, 현지 인턴십을 준비한 졸업예정자에 일반 비자 신청자까지 미국 비자 취득의 불확실성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학생 비자 처리가 중단·지연되면서 다른 비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충남에 거주하는 대학생 김 모 인터뷰에서 "미국 정보기술 기업에서 1년간 인턴으로 근무한 뒤 한국에 돌아와 경력을 쌓을 생각이었으나 현재는 잠정보류 상태"라고 말했습니다.그는 미국에서 1년간 인턴십 과정을 지원해주는 국비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지난해부터 J1 비자 발급을 준비해왔습니다.J1 비자는 문화 교류·연수를 목적으로 한 비이민 비자로 인턴, 연구원 등에게 발급됩니다.김 씨는 "함께 준비한 이들 중 절반이 비자를 못 받았다. SBS 2025.06.05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