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여성연예인 삶의 이면에는 '상처투성이' 국가인권위원회가 27일 내놓은 여성 연기자의 인권침해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여성 연기자와 지망생들이 겪는 갖가지 아픔이 드러난다. TV 스크린에서 마냥 화려하게만 보이는 여성 연기자의 삶의 이면에는 견디기 어려운 상처가 감춰져 있음을 보여준다. 2010.04.27 11:42
제천서 모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제천의 한 식당건물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오전 7시50분께 충북 제천시 장낙동 한 식당건물 1층과 2층 사이 복도 계단에서 식당주인 김모씨가 목에서 피를 흘리며 숨져 있는 것을 곽모군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2010.04.27 11:39
"여성연기자 60.2% 성접대 제의받았다"…상대는? 여성 연기자 10명 가운데 6명꼴로 사회 유력인사 등에게 성접대를 해 줄 것은 제의받았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국가인권위원회는 27일 오전… 2010.04.27 11:28
천안함 교훈 ⑤전문가 진단 우리가 그렇게 사수하려고 노력했던 서해 북방한계선 근방에서 한국의 안보가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다고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위기대응에서 초반에 국민들에게 충분한 신뢰를 주지 못하는 방향으로 군을 비롯한 정부 관계 기관들이 우왕자왕했다는 인상도 지울 수가 없다. 2010.04.27 11:06
천안함 교훈 ④합동군체제 정비 필요 사상 초유의 천안함 침몰사고에 대한 군의 대응체계에 대한 비판이 심한 가운데 현재의 합동군체제를 정비하는 방안을 심층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천안함이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에서 초계작전 중이다가 선체 바로 밑에서 발생한 강한 폭발로 가라앉은 이번 사건은 작전과정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합동참모본부가 주축이 되어 사태를 수습하는 것이 맞다는 것이 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하지만 육·해.공군을 '2:1:1'의 비율로 섞어 만든 합참이 함정 침몰사태에 우왕좌왕하며 초기부터 사태 수습과정을 장악하지 못했다는 목소리가 군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특히 3월 26일 오후 9시 22분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29분 뒤인 오후 9시 51분에 해군 출신인 합참의 한 간부가 청와대 국방비서관실에 근무하는 해군 상관에게 휴대전화를 걸어 사고를 통고, 청와대가 국방장관과 합참의장보다 먼저 인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는 역으로 보면 합참에 근무하더라도 항상 모군을 우선적으로 챙기는 것이 습성이 몸에 밴 데서 기인한 것이다. 2010.04.27 11:06
천안함 교훈 ③전력증강계획 조정 천안함 침몰사고로 우리 군의 전력증강계획의 재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이번 사고로 우리 군 전력 일부의 능력이 여과 없이 공개된데다 현재 진행 중인 군 전력증강사업 방향의 적절성 여부가 도마위에 올랐기 때문이다.물론 이번 사고가 북한의 소행이라는 물증이 나온 것이 아니기에 조심스럽지만 정황상 그럴 가능성이 크고, 군당국 역시 심증을 굳혀가는 분위기여서 그간 국방부가 먼 미래를 내다보고 입안한 국방정책은 '현존 북한 위협'을 억제하는 것과 병행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당장 제기되는 것은 '국방개혁 2020'으로 불리는 국방정책의 방향성 문제다.우리 군은 한반도를 뛰어넘어 동북아, 나아가 세계적인 차원에서 그 능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전력증강도 그에 맞출 것을 요구해왔다.해군과 공군이 각각 내건 '대양해군' `항공우주군'이란 모토가 이번 천안함 사건 이후 상당한 비판에 직면했다.전쟁이 종료되지 않은 정전상태인 한반도에서, 그것도 사실상 '주적'인 북한을 코앞에 둔 가운데 접적해역에서 군함이 '외부충격'으로 침몰한 터에 대양과 우주를 내세우는 건 구호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010.04.27 11:06
천안함 교훈 ②접적지역 작전개념 바꿔야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 해상에서 초유의 함정 침몰사고가 난 것을 계기로 접적지역에서의 우리 군 작전개념이 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그간 북한을 과도하게 자극하지 않고 확전을 예방한다는 취지에서 NLL 등 접적지역에서 군의 작전개념이 '수비형'에 치우쳤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이번 기회에 북한의 도발을 심리적으로 억제 압박하는 예방적인 차원에서 뿐 아니라 NLL 인접지역에서의 해군 작전개념을 전면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1999년과 2002년에 발발한 제1, 2 연평해전에서 해군 고속정의 기동이 수비형 작전의 대표적인 사례로 지목되고 있다.제1 연평해전 당시에는 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을 선체로 밀어내는 작전에 치중하다가 기습 공격을 받았고, 제2 연평해전에서는 차단기동을 위해 근접했다가 선제 집중포화를 맞았다.작년 11월 대청해전 때도 아무런 이유없이 NLL을 넘어온 북한 경비정에 퇴각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가했으나 북한 경비정이 이를 무시하고 발포하자 즉각 고속정과 인근 초계함에서 대응 포격을 가했다. 2010.04.27 11:05
천안함 교훈 ①군 위기대응체계 정비 <편집자주: 사상 초유의 초계함 천안함의 침몰사건은 그 참상만큼이나 아픈 교훈을 남겨주고 있다. 함정 침몰에 대처하는 군의 위기대응 시스템 뿐 아니라 군의 생존과도 직결된 지휘보고체계에 심각한 허점이 드러났다. 2010.04.27 11:05
'서해의 만리장성' 새만금 길 열렸다 대한민국의 지도를 바꾸는 대역사가 18년 5개월 만에 끝났다. 총연장 33.9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인 새만금 간척지 방조제가 완성됐다. 2010.04.27 11:04
병원 간병인들 월 150만원 이하 저임금 주요 병원 간병 노동자들이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근무하며 매달 150만원 이하의 저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공서비스노동조합 의료연대분과와 부설기관인 병원노동자 희망터가 지난해 9월부터 한달 동안 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 충북대병원 등 주요병원 간병노동자 205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해 27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자의 54.2%가 월평균 50만원∼100만원의 임금을, 39.8%가 100만원∼150만원의 저임금을 받고 있었다. 2010.04.27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