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물막이로 물 가두더니…"입장료 낸 사람만" 발칵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계곡에서 자릿세를 받는 불법 영업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통행을 제한할 뿐 아니라 물길까지 막아서 계곡을 거의 독차지한다는데요. SBS 2025.08.28 20:42
'2명 사망' 총격범 숨진 채 발견…탄창엔 "트럼프 제거" 미국 미니애폴리스의 가톨릭 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 수사당국은 이번 사건을 테러이자 증오 범죄로 규정했습니다. SBS 2025.08.28 20:40
고교 7곳에 또 폭파 협박…"같은 팩스 번호" 동일범 소행? 서울 시내 고등학교 7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허위 협박 예고가 팩스로 날아왔습니다. 어제 중학교 3곳에 팩스가 들어온 지 하루 만에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난 겁니다. SBS 2025.08.28 20:39
미 군함 일부 국내 건조…'행정명령'으로 우회? 미국 군함의 일부를 우리나라에 있는 조선소에서 만드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미국 현행법상, 미 군함은 자국 내 조선소에서만 만들어야 하는데요. SBS 2025.08.28 20:36
'부동산 안정' 금리 동결…성장률 '찔끔' 상향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로 지난달에 이어 또 한 번 동결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좀 더 지켜보겠다는 건데, 10월이나 11월 중 기준금리를 내릴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SBS 2025.08.28 20:33
내년 건강보험료 '3년 만' 인상…"부담" 얼마 더 낼까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3년 만에 인상됩니다. 고령화로 인해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 재정 안정을 위해선 불가피했다는게 당국의 설명입니다. 직장인 기준으로 내년부터 한 달에 2천200원 정도 더 내야할 걸로 예상됩니다.최고운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8.28 20:33
'보이스피싱'에 칼 빼들었다…금융사·통신사 관리 책임 강화 (풀영상) 보이스피싱 범죄가 날로 교묘해지고 조직화하면서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지인이나 기관을 사칭하는 전통적인 수법에서 최근엔 피해자를 정신적으로 옭아매는 이른바 가스라이팅 수법으로까지 진화하고 있습니다. SBS 2025.08.28 20:32
'보이스피싱' 금융사가 피해 배상…시행은 언제쯤? 이 보이스피싱 범죄의 뿌리를 뽑겠다며, 정부가 보이스피싱과의 전쟁을 선언했습니다. 금융회사와 이동통신사의 관리 책임을 대폭 강화하기로 한건데요. SBS 2025.08.28 20:30
셀프 감금·반성문까지…피해자 절반 이상 '30대 이하' 무슨 일 보이스피싱 범죄가 날로 교묘해지고 조직화하면서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지인이나 기관을 사칭하는 전통적인 수법에서 최근엔 피해자를 정신적으로 옭아매는 이른바 가스라이팅 수법으로까지 진화하고 있습니다.먼저 그 실태를 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8.28 20:26
[단독] 현역 4성 장군 7명 전원 전역…"계엄 청산 위해 불가피"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권은 교체됐고, 64년 만에 민간인 출신의 국방장관이 취임했죠. 다음 주쯤 군 장성 인사가 단행되는데, 군 인사 … SBS 2025.08.28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