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떠난 곳…"DNA도 사수" 북 수행원 황급히 '쓱쓱' 북한 노동신문이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대서특필해 북한 주민들에게 알렸습니다. 북러 정상회담 직후 러시아 기자가 촬영한 영상에는, 김 위원… SBS 2025.09.04 20:23
사흘 대치 끝에 자료 임의제출…국힘, 조은석 특검 고발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내란 특검은 국민의힘 압수수색을 일단 마무리했습니다. 특검팀과 사흘째 대치하던 국민의힘은 임의제출 형식으로 자료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5.09.04 20:16
이 대통령, 몽골 대통령과 첫 통화…"인적 교류 활성화" 이재명 대통령이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하고 양국 간 인적 교류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 SBS 2025.09.04 18:44
이 대통령, 편지 쓴 어린이들 집무실로 초청…"꿈 꼭 이루라"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어린이 초청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에게 책을 선물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이 … SBS 2025.09.04 18:40
[바로이뉴스] "뭐 되고 싶어요?""대통령이요"…웃음꽃 터진 대통령 부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이 대통령에게 직접 손 편지를 써서 보낸 어린이 3명과 가족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과 김… SBS 2025.09.04 17:56
"노동-기업 양립해야"…이 대통령, 양대 노총 만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양대 노조위원장을 대통령실로 초청해서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노사의 소통을 강조하고, 양대노총에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강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9.04 17:10
[현장영상] '당내 성비위? 조국에게 물었더니 '쌩∼'…침묵으로 일관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당내 성비위와 직장 내 괴롭힘을 폭로한 뒤 탈당했지만,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관련 질의에 어떠한 입장도 … SBS 2025.09.04 16:49
[현장영상] "1반 반장 뽑는데 왜 2반이?" "5선씩이나 되서 구분 못해?" 추나대전 2라운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검찰 개혁 관련 공청회를 열었습니다.하지만 오늘도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간사 선임 문제를 두고 추미… SBS 2025.09.04 16:48
"아름다운 행사, 나 보라는 것"…트럼프, 여유 부릴 입장? 'SBS ' ■ ■ ■ 이현식 SBS 뉴스브리핑팀 기자● 중국 군사력 과시의 의미 이현식 / SBS 기자"중국, 제1·제2 도련선 접근하는 미국 격퇴할 수 있는 능력 과시 차원""중국, 미 본토 타격 가능한 신형 ICBM도 선보여...미국 대중정책에 경고"● 북중러 연대 vs 트럼프이현식 / SBS 기자"트럼프 "열병식, 아름 다웠다"는 언급 진심이었을 것""트럼프, 북중러가 반미 모의해도 제도화된 형태로 못 갈 것이라 보는 듯""트럼프, 중국 향한 고강도 압박 완화할 경향도 보여"● '한반도' 넘어선 북한*이현식 / SBS 기자"북한, 동북아 넘어 유럽에 군대 전개...한반도 넘어선 시선으로 판 바꿔""북한, 과거 대북정책 효용 가치 없다는 의미 시사...정부, 새 전략 잘 세워야 할 필요"▷ 편상욱 / 앵커 : 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 중국 전승절 행사에 북중러 정상이 함께 모인 것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내놨을까요. SBS 2025.09.04 16:44
'나, 이런 사람이야!' 과시한 김정은의 '탈 한반도' 승부수 'SBS ' ■ ■ ■ 이현식 SBS 뉴스브리핑팀 기자● 김정은의 속내는 이현식 / SBS 기자"김정은, 시진핑·푸틴과 동격이라는 것 과시·선전하고 싶었을 것""북한, 2020년 이후 코로나로 타격...러시아 파병으로 '탈 한반도' 승부수""김정은, 비핵화 언급 말라는 의미로 보여...미국과 동등한 입장 과시""김정은, 자신이 주인공 되는 '상징 효과' 위해 딸 김주애 공식행사에서 제외"● 시진핑의 속셈은이현식 / SBS 기자"시진핑, '반미 빅텐트' 과시 위해 김정은 필요했을 것""중국, 미국의 힘·주의 분산하기 위한 전략...우크라 전쟁 빨리 종전되길 원치 않을 것""시진핑 "미국의 무력 개입도 두렵지 않다"...전쟁 가능하다는 의미 시사"▷ 편상욱 / 앵커 : 중국 톈안먼 망루에서는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정상의 일거수 일투족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SBS 2025.09.04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