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10% 가져가 어디 썼나…후배 대물림 막고 싶다" 이 내용 취재한 화강윤 기자 나와 있습니다. Q. '자발적 기부' 동의서 걷은 이유는? [화강윤 기자 : 지도자들이 두려워서 돈을 낸 선수들인데, 그 선수들한테 지도자가 물었습니다. SBS 2023.08.02 21:00
[단독] "교수 말은 법"…문제 제기 어려운 폐쇄적 환경 (끝까지판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오랜 시간 이어져 올 수 있었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선수들이 학교 측의 부당한 요구를 거부할 수 없었던 구조적인 문제점을 화강윤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3.08.02 20:55
[단독] "자발적으로 낸 걸로 해라"…'입막음 시도' 정황 (끝까지판다) 그런데 저희 취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한국체대 체조부의 지도자들이 제자들에게 '돈을 좀 자발적으로 낸 걸로 해달라' 이런 내용의 동의서를 써달라고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2023.08.02 20:52
[단독] 후배에게 쓴다더니 아시안게임 조정관에 뭉칫돈 (끝까지판다) 한국체대 출신 체조선수가 실업팀에 입단하면, 계약금의 10%를 학교 측이 사실상 강제로 가져간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보도 이후 한체대는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는데,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끝까지판다'팀의 단독 보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SBS 2023.08.02 20:49
'최고 기온 37.8도'까지 오른 강릉…한반도 펄펄 끓는다 해가 지고 나도 물러가지 않는 더위 때문에 24시간이 다 힘든 요즘입니다. 지금 바깥은 어떤지 현장에 나가 있는 저희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23.08.02 20:25
폭염이 몰고 오는 '열 스트레스'…"앞으로 12배 더 는다" 폭염이 사람 몸에 미치는 스트레스, 이른바 '열 스트레스'가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국내 연구진이 전망을 내놨습니다. 갈수록 더 강해지고 발생 빈도도 10배 넘게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BS 2023.08.02 20:14
'물 · 그늘 · 휴식' 없는 폭염기 노동 현장…"법제화 필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런 날씨에 밖에서 일하는 분들은 건강에 특히 더 신경 써야 합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지면 건설 현장에서는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오후에는 작업을 아예 중지하도록 정부가 권고하고 있는데, 이것이 현장에서는 과연 잘 지켜지고 있을지 이 내용 여현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08.02 20:10
'잼버리' 개막 첫날에 온열질환자 400명…잇따르는 항의 어제 막을 올린 전 세계 청소년들의 문화 축제,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도 폭염 때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온열질환자가 벌써 400명이 넘었고, 공식 SNS에는 현장에서 햇빛을 피할 방법이 없다는 항의성 글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SBS 2023.08.02 20:05
[단독] 나흘간 100여 명…서울구치소 식중독 의심 증상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만큼 무서워진 더위가 오늘도 한반도를 뒤덮었습니다. 며칠째 이어진 폭염 속에 서울구치소에서 수용자 100여 명이 복통이나 탈수 같은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8.02 20:02
[단독] "신고당하기 싫으면 돈 내놔"…건설노조 사칭한 조폭 (D리포트) 지난해 6월 서울의 은평구의 공사현장. 한 남성이 찾아와 자신을 노동조합의 국장이라고 소개하며, 현장 철근공으로 조합원들을 채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BS 2023.08.02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