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들 총격 살해 60대 입 열었다…유족 충격 증언 자신이 만든 사제 총기로 아들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어젯밤 늦게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금까지 범행 동기와 관련한 구체적인 진술을 거부하고 있었는데, 프로파일러 앞에서 결국 입을 열었습니다. SBS 2025.07.23 21:09
"즉각 시정" 대통령이 직접 질타…'소비쿠폰' 어땠길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원 금액에 따라 다른 색깔의 카드로 지급하거나, 아예 금액을 카드에 표기한 지역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용하는 사람의 소득 구간이 카드에 드러나는 건데요. SBS 2025.07.23 21:05
미일 협상 타결이 예고편?…'한미 담판' 기대 반 우려 반 미국과 일본의 무역 협상 타결 내용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우리와의 관세 협상에도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될 걸로 보입니다. 우리와 일본의 산업 구조나 미국에 수출하는 품목이 비슷하기 때문인데요. SBS 2025.07.23 21:05
미일 관세협상 타결 '25→15%'…자동차 관세 절반으로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시점을 9일 남기고, 미국과 일본이 8차 회담 끝에 무역 협상에 합의했습니다. 미국이 일본에 제시했던 상호관세율 25%에서 15%로 낮아졌고, 트럼프가 협상하지 않겠다고 한 자동차 관세도 절반으로 줄었습니다.먼저 문준모 특파원 리포트 보시고, 도쿄 연결하겠습니다. SBS 2025.07.23 21:04
산청서 1명 추가 사망 확인…"산사태 전 신고 빗발쳤다" 경남 산청군에서도 오늘 실종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이곳은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기도 한데, 이번 산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이미 1만 건 넘는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5.07.23 21:01
[글로벌D리포트] 모기 물려 2천 명 감염…중국 전역 초긴장 중국 남부 광둥성 포산시 병원, 병실 출입문을 비롯해 병상 하나하나마다 모기장이 설치됐습니다.모기가 옮기는 바이러스 치쿤구니야 열병 환자용 격리… SBS 2025.07.23 21:01
논 한가운데 떠내려온 차량들…정비소마다 침수차 가득 이번 기록적인 폭우는 안타까운 인명 피해뿐 아니라 재산 피해로도 이어졌습니다. 전국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만 4천 대에 달하고, 피해 금액은 380억 원이 넘는데요. SBS 2025.07.23 20:52
폭염 속 복구 구슬땀…'자원봉사·성금' 곳곳 온정의 손길 폭우가 휩쓸고 간 자리의 상처를 메우기 위해 이 더위 속에도 복구 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피해 입은 주민들이 하루라도 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KNN 김수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7.23 20:48
가평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800명 투입 수색 '총력' 폭우와 산사태로 인명 피해가 컸던 경기 가평과 경남 산청에서는 폭염 속에도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경기 가평에서 오늘 70대 남성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5.07.23 20:39
[단독] 네이버 자회사 취직에 미국 영주권…"아빠 찬스 아니냐" 네이버 대표를 지낸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대학 졸업 직후에 네이버가 미국에 설립했던 자회사에 취직했던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 회사에 다니면서 미국 영주권도 따냈습니다. SBS 2025.07.23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