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3.1도' 올 들어 최고 기온…주말 전국에 '비 소식' 오늘도 참 더웠습니다. 서울은 낮 기온이 섭씨 33도를 넘으면서 한여름처럼 햇볕에 얼굴이 따가울 정도였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에는 내일 밤부터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까 피해 없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서동균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6.12 20:56
미 "북한과 진전 원해"…"북한은 트럼프 친서 거절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진전을 바란다는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집권 1기 때처럼 편지도 써서 보내려고 했는데, 북한이 이걸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김범주 특파원이 짚어봤습니다. SBS 2025.06.12 20:54
'대북 확성기' 멈추자 대남 방송 중지…접경지역 가보니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멈췄단 소식 전해드렸는데, 북한도 오늘 새벽부터 대남 방송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온갖 소음에 고통받던 접경지역 주민들은 반가워하고 있는데요.북한과 맞닿아있는 인천 강화도 지역에 김수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25.06.12 20:51
"웅크려 가야 하나"…대한항공 장거리 이코노미 무슨 일 이런 가운데 대한항공이 장거리 노선 기종의 이코노미 좌석 수를 늘리는 방향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항공사 수익은 늘지만, … SBS 2025.06.12 20:44
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에 퇴짜…"권익 보호에 미흡" 아시아나항공과 합병 절차를 밟고 있는 대한항공이 오늘 두 회사의 마일리지를 통합하는 방안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내자마자 바로 퇴짜를 맞았습니다.두 회사가 합쳐지면 마일리지는 어떻게 될지가 사람들의 큰 관심사였는데요, 공정위가 어떤 점을 보완하라고 한 건지 정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5.06.12 20:42
조국 사면론 '솔솔'…옥중 인터뷰 통해 직접 입장 밝혔다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수감된 조국 전 대표의 사면 이야기가 대선 이후 정치권에서 최근 계속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국 전 대표가 옥중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특별사면 문제에 대해서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자세한 내용을, 백운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6.12 20:38
출석 요구에도 윤 "불출석 의지 확고"…'강제 구인' 검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경찰의 두 번째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일주일 뒤에 다시 조사받으러 나오라고 통보했는데, 그때도 응하… SBS 2025.06.12 20:34
건진법사 재소환한 검찰…'명품 목걸이·가방' 행방 추궁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다시 불러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SBS 2025.06.12 20:30
"25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전 국민 지급? 선별 지급? 민생지원금을 한 사람한테 25만 원씩 지급하는 방안이 여당 안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사람한테 다 똑같이 돈을 줄지, 아니면 선별적으로 나눠줄지, 여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조금씩 엇갈리고 있습니다.손기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6.12 20:27
5일 만에 1억 5천 올라 신고가…"전화하면 1억 더 달라" 서울 아파트 값이 아홉 달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강남뿐 아니라 그 주변 지역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런 시장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가능한 정책 수단을 모두 다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6.1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