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속도 풀고 달리는 중국산 이륜차…사고 무방비 전동킥보드에 사람이 치어, 숨졌단 소식 얼마 전 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킥보드보다 더 크고 더 빠른 전동이륜차도 요즘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중국산이 특히 많은데 번호판도 없고 속도 제한 장치도 마음대로 풀 수 있어서 사람들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한지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뿔난 소비자에 늑장대응 나섰지만…"환불 시점 말 못 해" 티몬이 어제부터 본사를 찾아온 소비자들에게 환불을 시작했지만, 10억 정도의 환불금이 지급된 이후 사실상 환불은 중단됐습니다. 소비자들은 밤을 꼬박 새우면서 본사 앞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데 책임을 지겠다는 사람이 없습니다.안희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7.27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