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8세 남성 전원 징병검사…지원자 부족하면 징집 ▲ 독일군독일 정치권이 자원입대를 유지하되 신병이 부족하면 강제로 징집하는 내용의 병역제도 개편안에 합의했습니다.기독민주당 연합과 사… SBS 2025.11.13 22:34
영국 언론 "프린스그룹 천즈 자산 88조 추정" ▲ 프린스 그룹 소유주 천즈 회장캄보디아 대규모 범죄단지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 그룹 소유주 천즈 회장의 자산이 600억 달러로 추정된… SBS 2025.11.13 22:29
'빅테크 규제 응징' 트럼프 경고에도 EU 구글 또 '정조준' ▲ 구글구글이 '스팸 방지 정책'을 내세워 자사 검색 결과에서 언론사와 뉴스 매체를 부당하게 대우했는지에 대해 유럽연합… SBS 2025.11.1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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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13명 숨졌다…공항 폐쇄에 기동대 투입 '일본 비상' 일본 정부가 야생 곰을 퇴치하기 위해 자위대에 이어 경찰 기동대까지 투입했습니다. 곰이 농촌은 물론 도심과 공항에도 출몰하면서 피해 범위가 커지고 있습니다.도쿄에서 문준모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5.11.1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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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7명 사망" 출근길 참변…절벽 200m 아래로 버스 추락 페루 남부의 산악지대를 이동하던 버스가 계곡 아래로 추락해 마흔 명 가까운 사람이 숨졌습니다. 좁은 도로에서 마주 오던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한 뒤 200m 아래로 떨어진 겁니다.보도에 장선이 기자입니다. SBS 2025.11.13 20:40
일본 아베 전 총리 살해범 모친 "지금도 통일교 믿는다" 지난 2022년 7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 관계를 의심하며 사제 총을 발사해 숨지게 한 야마가미 데쓰야 피고인의 모친… SBS 2025.11.13 19:07
우크라군에 1차 대전 때 유행병 재등장…"드론 공격에 후송 늦어져" ▲ 우크라이나 군 의료진이 부상병을 치료하는 모습제1차 세계대전 당시 유행했다가 사실상 근절된 걸로 알려진 가스괴저병이 우크라이나 군인들 가운데에서 다시 보고되고 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가스괴저병은 클로스트리듐이라는 혐기성 세균이 근육에 침범해 조직을 파괴하면서 가스를 만들어내는 감염 질환입니다.이 세균은 산소가 부족한 괴사 조직에서 번식하며, 환자에게 심한 통증과 부종, 조직 변색 등을 유발합니다.주로 깊은 총상이나 폭발 상처 같은 외상성 손상 후, 특히 의료 처치가 지연될 때 발생합니다.우크라이나 군 의료진은 드론 전쟁으로 인해 부상병 후송이 어려워지면서 가스괴저병이 놀라운 속도로 번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자포리자 지역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자원 의료진 알렉스는 "지금까지 살아 있는 누구도 전쟁 중에 본 적 없는 종류의 부상 합병증을 보고 있다"며 "이 정도로 후송이 지연되는 상황은 지난 50년 동안, 아마 2차 대전 이후로는 없었던 일"이라고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습니다.그는 "부상당한 지 몇 주가 지나서야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람들이 있다. SBS 2025.11.13 19:05
중국 외교부, 일본 다카이치 향해 "불장난하면 타 죽어"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사시 타이완 개입' 발언을 겨냥한 중국의 강도 높은 비난이… SBS 2025.11.13 18:12
호주, 자국 언론과 뉴스이용 계약 안 한 메타에 매출 일부 징수 ▲ 메타 로고 호주 정부가 자국 언론사들과 뉴스 이용 계약을 맺지 않은 메타 등 온라인 플랫폼 기업에 대해 매출의 일정 비율 등을 징… SBS 2025.11.13 18:07
미 가톨릭 주교들 "이민자 무차별 추방 반대"…트럼프 정책 반대 ▲ 볼티모어에서 열린 2025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 연례 총회미국 가톨릭 주교들이 만장일치에 가까운 합의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SBS 2025.11.13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