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매 상습 학대·폭행한 30대 아빠 징역형 ▲ 부산지법어린 자매를 제대로 돌보지 않고 폭행하거나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아버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어제 법조계… SBS 2025.09.29 07:03
생을 바쳤으나 돌아오는 건 없었다…국가 봉사견 사실상 사각지대 ▲ 2023년 붕대 감고 수색하는 구조견 '토백이'지난 11일 오전 경기 연천군에서 70대 남성 A 씨의 실종 신고가 … SBS 2025.09.29 07:00
'방화미수 전과' 60대, 출소 하루 만에 또 불냈다가 징역 3년형 ▲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방화미수 혐의로 복역한 뒤 출소 하루 만에 과거 자신이 거주했던 오피스텔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 SBS 2025.09.29 06:57
취객은 때리고 10대는 조롱…매일 25번씩 '동네북' 되는 경찰 지난해 경찰에 대한 공무집행 방해가 9천 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어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 SBS 2025.09.29 06:52
화장장 온라인 예약 마비…전화 예약 '발동동' 이번 화재로 화장장 예약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정부가 운영하는 예약 시스템이 중단되면서 유족들이 직접 화장장에 전화하거나 팩스를 보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김민준 기자입니다. SBS 2025.09.29 06:39
정식 운항 열흘 만에…'한강버스' 탑승 한 달간 중단 서울시가 오늘부터 1달 동안 한강 버스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식 운항을 시작하고 열흘 동안 여러 차례 문제가 생기자 안전 점검에 나선 것인데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박찬범 기자입니다. SBS 2025.09.29 06:35
"헌법·법률 준수 위해 불출석"…"오만한 태도" 조희대 대법원장을 불러 이재명 대통령 사건을 파기환송한 경위를 따져 묻기 위한 내일 청문회에 조 대법원장은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국회에 전달했… SBS 2025.09.29 06:24
[단독] 지난해 '온도 편차·교체' 언급…알고도 방치했나 지난해 불이 난 배터리를 점검했던 내역서에는 사용한 지 10년이 넘었으니 바꾸라는 권고와 함께 충전할 때 배터리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간다는 경고도 담겨 있었습니다. SBS 2025.09.29 06:22
2차 합동감식 진행…화재 원인 수사 본격화 경찰은 불이 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어제 2차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불에 타서 당장 재가동할 수 없는 96개의 정보 시스템은 대구로 옮겨… SBS 2025.09.29 06:18
일부 복구에도 600개 넘게 먹통…오늘 '민원대란' 우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됐던 정부 서비스 중 39개는 밤사이 복구됐지만 600개 넘게 아직 먹통입니다. 완전히 복구되기까지는 2주 넘게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 화재 후 첫 평일을 맞는 오늘 큰 혼란과 불편이 예상됩니다.김덕현 기자입니다. SBS 2025.09.29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