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배터리 모두 반출" ▲ 27일 밤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소화수조에 불에 탄 리튬이온 배터리를 옮기고 있다.대전 국가정보… SBS 2025.09.27 22:55
클로징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5.09.27 21:00
[이과적 사고] 안약으로 노안 교정? 노안 수술의 A to Z 한 안과병원에서 노안 교정 수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안과전문의 : 마무리 단계입니다. 깨끗하게 눈 안에 세척하고요.]우리나라 40대 이상의 노안 유병률은 70%, 해마다 수십만 명이 주로 백내장 수술과 함께 노안 교정술을 받는 것으로 추정됩니다.[이성준/안과의사회 부회장 : 지금은 백내장을 다 제거하고요. SBS 2025.09.27 20:44
100만 명 몰렸다…"다 죽일 것" 테러 예고 '발칵' 서울 여의도에서는 세계불꽃축제가 진행 중입니다. 바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민경호 기자, 뒤에서 불꽃이 터지는 게 보이는데 지금 세계불꽃축제가 … SBS 2025.09.27 20:35
재판 중계 확대되나…천대엽 "지원 방안 마련"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비상계엄 사건 재판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신속하고 투명한 재판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사법부를 … SBS 2025.09.27 20:33
찜질방서 '펑' 폭발…"앞이 안 보여" 부상자 속출 오늘 경기 양주에서도 폭발 사고가 있었습니다. 찜질방 안에서 가스가 폭발하면서 3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28명이 다쳤습니다. 주말을 맞아서 찜질방을 찾은 사람들이 많았어서 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신용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9.27 20:31
21시간 만에 완진…"빠른 복구 어려워" 그럼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김진우 기자, 불난 지 24시간이 다 돼가는데 완진 소식 들어왔습니까? 네, 불이 난 지 21시간 30분 만인 오늘 저녁 6시쯤 화재가 완진됐다고 소방당국이 밝혔습니다.소방 당국은 오늘 오후부터 불에 탄 배터리팩을 건물 밖에 설치한 소화 수조로 옮겨 냉각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불에 탄 배터리팩 384개 중 212개를 꺼낸 걸로 파악됐습니다.[김기선/대전 유성소방서장 : 효과 있는 진압 방법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수조에 담가서 냉각하는 방법입니다. SBS 2025.09.27 20:29
"우린 문제 없다"…3년 전 정부 '호언장담' 무너진 이유 이렇게 발생한 화재가 대규모 전산망 마비로까지 이어진 것은 데이터 저장공간에 문제가 생겼을 때 곧바로 대체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서입니다. SBS 2025.09.27 20:14
전산실 한때 '160도'…초기 진화 발목잡은 요소들 이번 사태의 원인이 된 불은 공교롭게도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배터리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작업 도중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전산실 안에 소화 장비가 있었지만, 조기 진화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SBS 2025.09.27 20:11
다음주가 고비…"추석 어쩌지" 전국 곳곳 혼란 국가 전산망이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멈춰 서면서 시민들 일상에 큰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ATM에서 돈을 찾지도 못하고 전국 화장시설도 온라인 예약이 안 돼 낭패를 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25.09.27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