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일본공연 취소사태에…"너무 미안, 공연을 도둑맞은 느낌" 소녀시대 태연이 아시아투어 일본공연을 장비 문제로 개막 이틀 전에 취소한 것과 관련해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18일 태연은 팬 소통 플랫폼에서 "일본 공연 취소 소식이 전해졌을 때 소원이 걱정되고 마음이 너무 안 좋아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라면서 "이 모든 상황이 너무 싫고 소원에게 미안하다. SBS연예뉴스 2025.04.18 15:51
"유부남인줄 몰랐다" 했지만…하나경, 상간녀 소송 결국 패소 배우 출신 인터넷 방송인 하나경이 상간녀 소송에서 결국 패소했다.지난 15일 대법원은 여성 A씨가 하나경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소송에서 하나경… SBS연예뉴스 2025.04.18 15:45
"감당하기 힘든 빚"…개그맨 이진호, 불법도박 혐의 검찰 송치 불법 도박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아온 개그맨 이진호가 검찰에 송치됐다.지난 1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틀 전인 지난 15일 이진호를 불법 도박… SBS연예뉴스 2025.04.18 15:09
[꼬꼬무 찐리뷰] 스스로 총 세 발 쏴 죽었다?…허원근 일병 의문사 사건, 진실 위한 아버지의 싸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그날'의 이야기를, '장트리오'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연예뉴스 2025.04.18 13:36
태연, 일본 콘서트 개최 이틀 전 취소…"사유는 장비 미도착" 아시아 투어 중인 소녀시대 태연의 일본 공연이 개막 이틀 전 전격 취소됐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20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태연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더 텐스' 취소됐다고 발표했다.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시아 투어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재를 일본을 향해 수송 중이나 현시점에도 일본에 도착하지 않았고, 공연 실시를 위해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매우 곤란한 상황"이라고 사정을 밝혔다.이어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듭해 모든 가능성을 모색했으나 공연을 개최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에 이르렀다. SBS연예뉴스 2025.04.18 10:18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 측 "직원 사칭·사문서 위조 확인" 경고 가수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회사 직원을 사칭해 사기 행각을 펼치는 사례를 포착했다며 공개적으로 주의를 당부했다.윤종신 소속사 미스틱스토… SBS연예뉴스 2025.04.18 10:18
'10월 결혼설' 김숙♥구본승, 가상의 2세 딸아들 얼굴은? 10월 결혼설에 휘말린 개그우먼 김숙이 가상의 2세 사진을 공개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다.오는 20일 방송되는 '사당귀' 302회는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구본승이 출연해 김숙과 달콤 케미를 선보인다. SBS연예뉴스 2025.04.18 10:18
정유미 '안경',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초청…한국 영화 체면 살렸다 정유미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안경'이 제78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됐다.프랑스 비평가협회 측은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유 감독의 단편 '안경'을 제78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단편 경쟁 부문을 통해 상영한다고 밝혔다.비평가주간은 칸영화제가 운영하는 비공식 부문으로, 신선한 예술성이 돋보이는 장편과 단편을 소개한다.'안경'은 젊은 여성이 깨진 안경을 다시 맞추는 과정에서 내면의 그림자와 마주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받아들이는 심리 성장 서사를 담은 15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SBS연예뉴스 2025.04.18 10:18
'야당',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주말 관객몰이 예고 배우 강하늘, 유해진 주연의 '야당'이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야당'은 17일 전국 7만 3,58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SBS연예뉴스 2025.04.18 10:17
서울 도심에 뜬 콜드플레이…팬에겐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이렇게 내한 공연 중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리더, 크리스 마틴이, 서울 도심에서 대중 공연을 관람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크리스 마틴이 어제저녁 … SBS 2025.04.18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