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빌었어요"…직접 병원 찾아나선 고위험 임신부 의료 '인력'만 부족한 게 아닙니다. 이런 아기들을 낳기 직전의 고위험 임신부가 아기를 낳고 또 치료할 병원을 직접 찾아다녀야 한다는데요. SBS 2024.01.23 20:33
어른 손보다 작은 아기들…'생존율 70%' 더 살려야 한다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 태어나는 아기들은 25만 명도 안됩니다. 이 중에서 10명 가운데 한 명은 37주도 안돼 태어나 몸무게가 2.5kg 이하인 저체중 출생아인데요. SBS 2024.01.23 20:32
물건 쌓고 문어발식 콘센트…전통시장 숨은 화재 위험들 이렇게 가게들이 모여 있고 사람도 많은 전통시장에서는 한 달에 평균 네 번꼴로 불이 날 정도로, 화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다른 전통 시장은 어떤지 확인해 봤는데 위험한 모습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SBS 2024.01.23 20:21
설 대목 앞두고 날벼락…윤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검토" 설 대목을 앞두고 평소보다도 물건을 더 많이 준비해 뒀던 시장 상인들은 하룻밤 사이에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해서 윤 대통령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1.23 20:18
강풍 타고 불씨 번져…227개 점포 재로 만든 구조까지 지금부터는, 충남 서천 수산물 특화 시장, 화재 소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시장에서 난 불은 200곳이 넘는 점포를 태운 뒤 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SBS 2024.01.23 20:17
눈보라로 무더기 결항…제주공항에 2만 명 발 묶였다 방금 보셨던 호남 지역처럼, 눈이 많이 내린 제주에서는 바람까지 세차게 불었습니다.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공항 활주로가 한때 폐쇄됐고, 눈이 계속 이어지면서, 오늘 예정됐던 항공편 대부분이 취소됐습니다. SBS 2024.01.23 20:11
호남·제주 이틀째 대설특보…내일까지 15cm 눈 더 온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호남과 제주, 충남 서해안 지역에는 이틀째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전남과 광주에는 내일 아침까지 많게는 15cm 이상의 눈이 더 온다고 하니까 꼭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SBS 2024.01.23 20:08
칼바람에 체감은 영하 20도…계량기 터지고 차량 방전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문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온도계 숫자보다 훨씬 더 춥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후반부터 날이 차츰 풀릴 걸로 전망했습니다. SBS 2024.01.23 20:05
[D리포트] "300% 고수익 보장"…20억대 투자금 가로챈 일당 검거 경찰관과 소방대원이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갑니다. 집 안엔 남성 여러 명이 있고 책상마다 컴퓨터가 놓여 있습니다. 가짜 투자 사이트를 만들어 투자자들의 돈을 가로챈 일당입니다. SBS 2024.01.23 19:43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월 23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윤 대통령-한동훈, 화재 현장에서 전격 회동 ▶ 명품가방 대응 놓고 불씨 여전...김경율 거취도 도마 ▶ 서천 … SBS 2024.01.23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