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오찬에 곽영욱 오는줄 몰랐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6일 한명숙 전 총리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 총리공관 오찬 참석자를 의논한 기억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그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2006년 12월20일 총리공관에서 이뤄진 오찬 참석자를 사전에 한 전 총리와 의논했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오찬 참석 전에 강동석 전 장관과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이 참석한다는 것을 몰랐다"며 이같이 증언했다.검찰은 `산자부 장관 퇴임을 기념하는 자리인데 주인공에게 참석자를 알리지 않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다'고 따졌고, 정 대표는 "점심을 베푸는 것을 그렇게 대단한 일로 생각하지 마라"고 응수했다.그는 "다른 참석자를 보고 당혹스럽거나 주인공에 대한 결례라고 생각하지 않았느냐"는 물음에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이어 검찰은 "이원걸 당시 산자부 2차관에게 곽 전 사장을 석탄공사 후보로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이 사실이냐"는 물었고, 정 대표는 "단수 추천이 아니고 후보의 한 명으로 검토하라고 했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곽 전 사장만 총리, 주무 장관과 식사한 게 다른 후보에게 알려지면 오해를 사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공모를 통해 면접과 추천위 심사를 거쳐 복수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해당 기관에서 산자부에 보고하면 청와대에 보고한다. 2010.03.26 14:44
YS, 나경원에 "여성 서울시장할 때 됐다"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은 26일 김영삼 전 대통령을 상도동 자택에서 예방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2010.03.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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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증인으로 출석…"한명숙 결백하다고 믿어"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한명숙 전 총리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산자부 장관 시절 총리 공관에서 열렸던 오찬 상황에 대해 진술하고 있습니다. 2010.03.26 12:26
한-미래연대 합당, 박근혜에 득일까 실일까 미래희망연대와 한나라당의 내달 초 합당이 유력시되면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합당간 함수 관계에 관심이 쏠린다.희망연대는 친박연대라는 옛 당… 2010.03.26 11:21
대통령 전용기 '코드원' 내부 살펴보니.. 이명박 대통령이 해외순방 때 이용할 새로운 전용기 '코드원'이 다음달 모습을 드러낸다.지금까지 청와대는 대통령의 해외순방 때마다 양대 국적항공사… 2010.03.26 11:20
정세균 "한명숙 재판에 증인 출석"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6일 한명숙 전 총리의 수뢰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키로 했다고 밝혔다.정 대표는 확대간부회의에서 "정권의 정치… 2010.03.26 10:45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30일 첫 '맞짱토론' 6.2 지방선거에 나설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들이 오는 30일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모인다.당내 최대 의원모임인 '국민통합포럼'은 이날 오전 국… 2010.03.26 10:45
정몽준 '김정일 방중설' 속 중국방문 주목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의 중국 방문은 김정일 북 한 국방위원장의 '방중 임박설'의 한복판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일각에서는 정 대… 2010.03.26 10:28
진화하는 대북 '디지털 삐라'…DVD 날린다 "종이 삐라만 생각한다면 쌍팔년도 얘기죠." 대형 풍선에 매달려 북한으로 날아가는 탈북자 단체의 전단이 디지털 시대를 맞아 DVD 형태로까지 진화해 세월의 변화를 실감케 한다.풍선을 활용한 민간 대북전단 운동의 원조 격인 `대북풍선단' 이민복 대표는 26일 "올해 들어서부터 종이 전단 외에도 DVD 영상물을 제작해 풍선에 매달아 북한에 함께 날려보내고 있다"고 밝혔다.탈북자인 이 대표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백령도, 강화도, 철원을 돌며 3차례에 걸쳐 북쪽으로 날려보낸 `DVD 삐라'는 400장 가량.풍선을 날려보내는 `운송책'은 이 대표지만 DVD 콘텐츠 제작에는 보다 많은 단체가 참여했다.탈북자들이 운영하는 대북 단파라디오 `북한개혁방송'은 작년 11월 발발한 대청 해전의 진상을 다룬 `서해 무장충돌의 진실' DVD를 자체 제작했고, 이 대표도 별도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호화 생활을 다룬 DVD를 만들었다.식량난에 허덕이는 북한 주민들이 무슨 수로 `DVD 삐라'를 볼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도 들 법하지만 의외로 많은 북한 주민이 어렵지 않게 DVD를 가정에서 볼 수 있을 정도의 'IT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김승철 북한개혁방송 대표는 "최근 탈북한 여러 사람들에게 확인해 본 결과 도시는 이미 70∼80% 가정에 DVD플레이어가 있고 DVD 시청이 가능한 컴퓨터 보급률도 상당하다"며 "군대조차도 소대마다 DVD플레이어가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2010.03.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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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3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오후에도 중부권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2010.03.26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