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 장례미사 20일 TV생중계 KBS 1TV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명동성당에서 열릴 예정인 김수환 추기경 장례 미사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MBC도 생중계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며 17일 오전 중계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2009.02.17 01:46
김 추기경 사제 첫부임지 안동성당 숙연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소식이 전해진 16일 저녁 경북 안동에 있는 천주교 안동교구 목성동 성당은 숙연한 가운데 추모 분위기에 젖었다. 이 곳은 김 추기경이 지난 1951년 9월 사제 서품을 받은 뒤 처음으로 부임했던 곳이다. 2009.02.17 01:44
"김 추기경 마지막 메시지 사랑·평화·화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진석 추기경은 16일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노환으로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미소와 인간미를 잃지 않으셨다"며 "추기경께서 마지막 순간까지 세상을 향해 외치셨던 메시지는 인간에 대한 사랑과 그리스도의 평화와 화해였다"는 애도문을 발표했다. 2009.02.17 01:39
김 추기경이 한국사회에 남긴 족적 16일 선종한 김수환 추기경은 단지 훌륭한 종교인을 넘어 한국 사회의 큰어른이자 정신적 지도자였다. "교회는 자기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고 세상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남을 위해서있다"고 말한 김 추기경은 교회 안에서만 머물러있지 않고, 사회로 나와 소신 있는 발언을 잇따라 쏟아내며 한국 사회가 나아갈 길을 밝혀온 큰 횃불이었다. 2009.02.17 01:38
책으로 만나는 김수환 추기경의 삶 16일 선종한 김수환 추기경은 자신의 생각과 삶을 담은 책을 여러 권 남겼다. 김수환추기경전집편찬위원회가 김 추기경의 사제수품 50주년을 맞아 2001년 펴낸 '김수환 추기경 전집'은 30여년간 김 추기경이 써 온 저술들을 주제별로 망라한 책이다. 2009.02.17 01:36
종교계 "큰 별 졌다" 애도의 물결 한국 가톨릭계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김수환 추기경이 16일 선종하자 종교계에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권오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는 "우리 사회의 큰 어른인 김 추기경은 민주화와 인권운동을 하며 어려운 사람을 위해 살았다"면서 "무엇보다 개신교와 함께 교회일치운동을 함께 해 온 분이어서 더욱 안타깝다"고 애도를 표했다. 2009.02.17 01:32
한국가톨릭 도약 이끈 김수환 추기경 "교회의 높은 담을 헐고 사회 속에 교회를 심어야 한다" 16일 선종한 김수환 추기경이 1968년 서울대교구장에 취임하면서 밝힌 말이다. 2009.02.17 01:31
김 추기경 안구기증…강남성모서 적출수술 고 김수환 추기경이 16일 장기기증 의사를 밝힘에 따라 강남성모병원에서 16일 선종 직후 안구적출수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성모병원은 적출된 김 추기경의 안구가 이식이 가능한지 여부를 보기 위해 각막내피세포가 온전한지, 감염질환은 없는지 등에 정밀 검사를 거칠 예정이다. 2009.02.17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