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명동성당에서 열릴 예정인 김수환 추기경 장례 미사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MBC도 생중계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며 17일 오전 중계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SBS도 장례 미사를 중계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를 비롯한 방송사들은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에 따른 특집 프로그램을 긴급 편성했다.
KBS 1TV는 16일 오후 11시30분 특집 다큐멘터리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를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김수환 추기경의 일대기와 철학을 살펴보고 김 추기경과 관련된 역사의 주요 현장을 다룬다.
SBS는 17일 오후 11시 특집 다큐멘터리 '모든 이를 위한 삶-추기경 김수환'을 방송한다. 김 추기경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 사회에 끼친 영향을 조명한다. 제작진은 지난 4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통해 김 추기경의 거처를 비롯한 다양한 영상을 담았다.
MBC는 22일 오후 10시35분 방송되는 'MBC스페셜'에서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과 관련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가톨릭 채널인 PBC는 김 추기경의 장례 미사가 열리는 20일까지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추모 방송을 내보내며 21일부터 정규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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