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장우진, WTT 대회 결승행 좌절…세계 2위 왕추친에 완패 ▲ 장우진의 WTT 마카오 챔피언스 경기 장면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니스 챔피언스 마… SBS 2025.09.14 16:31
방신실, KLPGA 읏맨오픈서 '시즌 3승'…다승 공동 1위 ▲ 프로골퍼 방신실'장타 여왕' 방신실이 올 시즌 장타 부문 1위 이동은과 '장타 대결'에서 승리하며 시… SBS 2025.09.14 16:30
이범호 KIA 감독 "최형우 홈런, 아무나 할 수 있는 기술 아냐" ▲ 최형우40대를 훌쩍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 활약을 펼치는 KBO리그의 '불가사의' 최형우는 볼수록 이해… SBS 2025.09.14 16:29
대통령실 "관세협상, 한미 간 영점 맞추는 중…최대한 방어"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지난 12일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된 강원 타운홀미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 SBS 2025.09.14 16:18
염경엽 LG 감독 "1위가 중요한 거지, 게임 차 안 중요" ▲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프로야구 정규리그 1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는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수성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염 감독은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끝까지 1위를 하는 게 중요한 거지, 게임 차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한때 리그 2위 한화 이글스에 5.5경기까지 달아났던 LG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주춤합니다.후반기 놀라운 상승세로 1위를 탈환했던 기세는 다소 누그러졌고, 이제 한화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는 게 목표입니다.한화는 최근 7경기에서 6승 1패로 상승세를 타면서, 이제 LG와 격차가 2.5경기로 좁혀졌습니다.이달 28∼30일 대전에서 열리는 두 팀의 3연전 결과에 따라서는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는 겁니다.염 감독은 "야구는 흐름이 중요한 종목이다. SBS 2025.09.14 16:06
18세 이하 야구대표팀, 세계청소년선수권서 타이완에 패해 4위 ▲ 한국 18세 이하 야구 대표팀한국 18세 이하 야구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를 4위로 마쳤습니다.석수철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 SBS 2025.09.14 16:05
통일교 한학자 총재, 조사 세 차례 불응…특검 체포영장 검토 ▲ 한학자 통일교 총재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등의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특검팀의 출석요구에 재차 … SBS 2025.09.14 15:58
한동훈 "계엄해제표결 지연"…우원식 "의원 안 해봐서 그런가" ▲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12·3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위한 국회 본회의 개회 시간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먼저 한 전 대표가 페이스북에서 자신에 대한 특검의 강제구인 시도를 더불어민주당이 적극 편들고 나섰다고 주장하면서 작년 12월 4일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이 늦어진 이유를 물었습니다.한 전 대표는 민주당을 향해 "우 의장이 그날 계엄 해제 정족수가 찼음에도 왜 바로 표결 안 한 것인지 묻는다"며 "숲에 숨어있던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가 본회의장에 도착할 때까지 표결을 미루고 기다린 것은 아닌지"라고 주장했습니다.이에 대해 우 의장은 페이스북에 "국회의장이 개회 시간을 정하는 것은 혼자 하는 게 아니다. SBS 2025.09.14 15:57
대통령실, 강원 타운홀미팅 논란에 "야당 폄훼, 국민 통합 역행"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지난 12일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된 강원 타운홀미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SBS 2025.09.14 15:50
박명수, '주 4.5일제' 논의에 "인구도 없는데 줄이면 어떡하냐"…네티즌 반응 엇갈려 방송인 박명수가 주 4.5일제 도입 논의와 관련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고정 게스트 전민기는 "21년 만에 금요일 점심 퇴근을 할 수 있는 주 4.5일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최근 흐름을 소개했다.뉴스를 소개한 전민기는 "우리나라 연평균 근로시간이 OECD 평균보다 185시간 더 많다"며 "코로나19 이후 확산된 유연근무·원격근무가 제도 논의에 영향을 줬고, 국민 61%가 도입에 찬성한다"고 전했다.이에 박명수는 "예전에는 토요일에도 오전까지 일했다. SBS연예뉴스 2025.09.14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