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넘어 체험…새로운 경험에 만족도 '쑥' 요즘 공연은 단순히 관람하는 즐거움에만 머물지 않는다고 합니다. 관객들이 뮤지컬 안무가에게 탭댄스를 직접 배우고 또 숨은 무대 장치들을 둘러보는 이벤트가 열렸는데요.조제행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SBS 2025.08.23 20:41
'금리 인하' 시사한 파월…트럼프는 여전히 불만 미국 중앙은행 연준의 파월 의장이, 이르면 다음 달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발표 직후 다우지수와 함께 이더리움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SBS 2025.08.23 20:37
'반탄 후보' 간 2강 맞대결…"찬탄파와 협력"·"절연" 대립 국민의힘 새 당대표는 이른바 '반탄', 김문수·장동혁 두 후보의 양자 대결로 정해지게 됐습니다. 오늘 열린 마지막 TV 토론회에서는 두 후보 모두 선명성 경쟁으로 지지층에 호소했습니다.보도에 손형안 기자입니다. SBS 2025.08.23 20:36
'노란봉투법' 상정…국민의힘 '필리버스터'로 저지 주말인 오늘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쟁점법안 중 하나인 '노란봉투법'을 상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또다시 무제한 토론이죠, 필리버스터로 대응하며 법안 통과 저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SBS 2025.08.23 20:33
화장실 속속이 '폐쇄'…식수난에 기우제까지 '비상' 강원 강릉에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주민들 식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상수원 저수율은 이미 20% 밑으로 떨어졌고 농사용 물까지 부족해지면서, 주민들은 기우제까지 올리는 상황입니다.보도에 조재근 기자입니다. SBS 2025.08.23 20:28
처서에도 '체감 36도' 무더위…피서객 '북적' 오늘은 더위가 한풀 꺾이고 가을문턱에 들어선다는 '처서'입니다. 하지만 절기가 무색하게도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늦여름 더위 풍경은 박재연 기자가 담아봤습니다. SBS 2025.08.23 20:27
변사자 찬 금목걸이 훔친 범인 잡았다…"숨겨뒀다" 자수 최근 인천의 한 빌라에서 숨진 남성이 착용하고 있던 시가 1천만 원 넘는 금목걸이가 사라지는 일이 있었죠. 조사 결과 인천 경찰청 소속 검시 조… SBS 2025.08.23 20:25
이 대통령 "한일, 저출산 등 공동대응 협의체…대북정책 공조" ▲ 이재명 대통령이재명 대통령은 "한일 정상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 흔들림 없는 한일·한미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SBS 2025.08.23 20:23
이르면 이번 주말 영장…'2분 남짓' 국무회의 주목 내란 특검 소식입니다. 특검팀은 한덕수 전 총리를 이번 주에만 30시간 가까이 조사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번 주말 안에 한 전 총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5.08.23 20:22
한미 막판 조율…'추가 투자·안보 패키지' 관건 미국과의 정상회담도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외교, 산업부 장관이 먼저 미국을 찾아 막판 의제를 조율하고 있는데요. 추가적인 대미 투자와 함께 우리 측이 제시하는 '안보 패키지'에 미국이 어떤 답을 내놓을지가 관건입니다.이어서 강민우 기자입니다. SBS 2025.08.23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