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처리 임박…노사, 막판 총력전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가 다가오면서 재계는 법안 수정을, 노동계는 원안 통과를 요구하며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5.08.19 21:13
박정훈 인터뷰 : 이번 전대, 이 두 장면!…"당원들에게 각성효과" [스프] ※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 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8월 19일 방송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정유미 기자 : 보니까 대선 끝나고는 처음 모시는 거네요. SBS 2025.08.19 21:11
[단독] UN 출신 최정원 입건…"자해 암시" 원룸 무슨 일 가수 출신 배우 최정원 씨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피해자에게 접근할 수 없고, 연락도 할 수 없도록 법원의 긴급응급조치 명령까지 내려졌습니다. SBS 2025.08.19 21:07
무너짐 방지 시설 제거한 게 붕괴 원인…관리 감독 부실 지난 2월,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세종안성고속도로 붕괴 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무너지는 걸 막는 안전장치를 임의로 제거했던 것… SBS 2025.08.19 21:05
[단독] 비닐하우스 안 수상한 차량…박스갈이 딱 걸렸다 강원도 횡성은 지역 특산품으로 한우와 함께 고랭지에서 재배한 방울토마토가 유명합니다. 그런데 평창에서 생산된 토마토를 값이 더 비싼 횡성산으로 둔갑시키는, 이른바 '박스갈이' 현장이 취재진에 포착됐습니다.G1 방송 박성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SBS 2025.08.19 21:00
"도와주세요" 한마디에 우르르…시민 구한 남성들 정체 서울의 한 식당에서 밥을 먹던 경찰관들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남성을 구한 일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 동기 경찰관인 이들은 빠르게 역할을 분담해 응급조치했고, 남성을 목숨을 구해냈습니다.김보미 기자가 이 경찰들을 만났습니다. SBS 2025.08.19 20:54
"갑자기 사이렌" 아파트서 화재…"수십 개 발견" 봤더니 이틀 전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전동스쿠터 배터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서 큰 인명 피해로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경기 동두천의 아파트에서도 캠핑용 배터리가 폭발해 6명이 다쳤습니다.동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8.19 20:51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으로 받는다…'대상자' 보니 사후에나 받을 수 있었던 사망보험금을 가입자가 살아있을 때, 노후 연금처럼 받을 수 있는 상품이 10월부터 출시됩니다. 보험료를 모두 낸 만 55세 이상 가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박재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8.19 20:48
'핵심 비선' 잇따랐던 의혹…결국 세 번째 구속영장 청구 건진법사 전성배 씨는 윤석열 대선 후보 시절부터 '핵심 비선'이란 의혹이 끊이질 않았지만, 대통령실은 매번 일축해 왔습니다. 하지만 검찰과 특검 수사를 통해 의혹의 실체가 드러났고, 결국, 전 씨에 대한 세 번째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원종진 기자입니다. SBS 2025.08.19 20:43
"체코 원전 수출하려고 이렇게까지…" 굴욕 논란 터지자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이 체코 원전 수출을 위해 미국의 웨스팅하우스와 불리한 계약을 맺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원전 한 기를 수출할 때마다 1조 원이 넘는 일감과 기술 사용료를 챙겨줘야 한다는 내용인데, 대통령실은 진상 파악을 지시했습니다.김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8.19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