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이 해외직구 부품으로 모의총기 여러 점 제작 ▲ 경주 최고 경비태세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사제총기 제작 관련 첩보를 입수해 수사 중인 경찰이 충북에서 해외 부품으… SBS 2025.10.29 05:35
사천서 채무 문제로 동년배 여성 살해 후 독극물 마신 60대 숨져 ▲ 경남 사천경찰서60대 남성이 채무 문제로 6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 SBS 2025.10.29 05:33
미성년자와 성관계해 파면된 경찰관 징역형 집행유예 ▲ 청주지법SNS로 알게 된 미성년자와 성관계해 파면된 경찰관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1부… SBS 2025.10.29 05:31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상당수 20∼30대…범죄 가담경위 봤더니 ▲ 캄보디아 소환 피의자들 무더기 구속 송치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한 범죄조직에 가입한 후 전화·온라인 사기 행각을 벌이다가 국내에 송환… SBS 2025.10.29 05:29
"다크웹서 50·60대 자산가 개인정보 1만 건 당 80만 원에 거래" 특수한 브라우저로만 접속할 수 있는 숨겨진 웹 공간인 다크웹에서 개인정보가 불법적으로 거래되고 있지만 제대로 탐지조차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오늘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온라인상 개인정보 불법 거래 현실을 지적하며 송경희 개보위원장을 향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추 의원은 "'다크웹에서 50∼60대 자산 있는 분들 데이터베이스 구하려고 하는데 얼마인가요?'라고 질문하면 '1만 건에 80만 원입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실제로 공급하는 사례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다크웹은 네이버, 구글 등 일반 포털이나 검색엔진으로 접근할 수 없어 마약, 총기 등이 거래되는 통로로 악용되는 음지 공간입니다.추 의원은 "개인정보 암시장에 들어가면 주민등록번호, 증명사진 등 개인정보가 엉망으로 유통되고 있다"며 "특히 다크웹에 35개 한국 사이트에서 3천100만 한국인 개인 정보 판매글이 등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블랙마켓, 다크웹, 텔레그램 등에서 이뤄지는 개인정보 유통이 실시간으로 탐지되지 않다 보니 나중에 문제가 된 후에야 알게 되고, 판매 사이트에 삭제 요청을 해도 조치가 잘 안돼 굉장히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이에 송 위원장은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개보위에서 '털린 내정보 찾기'라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올해 추경으로 3억 원이 주어져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었지만 내년 예산은 확보가 안 된 상태다. SBS 2025.10.29 05:23
김건희 5차 공판…'샤넬백 전달' 최측근 유경옥 증인 출석 오늘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김건희 여사의 5번째 재판에 김 여사의 '문고리'로 불린 최측근 유경옥, 정지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 SBS 2025.10.2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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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고맙습니다. SBS 2025.10.2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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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가리 막걸리' 부녀…16년 만에 누명 벗었다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으로 중형을 선고받은 부녀가 16년 만에 누명을 벗었습니다. 재심 재판부는 검찰의 수사가 위법했다며 살인과 존속살해 혐의에 대해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KBC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10.2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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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알고도 가담"…송환자 무더기 구속 송치 캄보디아에서 송환돼 충남경찰청에서 수사를 받아온 45명이 모두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모두 처음부터 범죄인 것을 알고 범행에 … SBS 2025.10.2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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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 20대 직원 사망…"과로사" "적법 근무"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일하던 20대 직원이 사망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유족은 주 80시간을 일하다 과로사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회사 측은 근로기준법을 준수했다고 밝혔습니다.전형우 기자입니다. SBS 2025.10.29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