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지배층, '트럼프 변심'에 불안 고조 ▲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러시아 지배층 일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변심'을 놓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SBS 2025.07.16 15:00
'엡스타인 파일' 놓고 미 공화당 균열…"투명하게 공개해야" ▲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미국에서 이른바 '엡스타인 파일' 논란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진상 규명을 촉구하… SBS 2025.07.16 14:40
[자막뉴스] "주4일제 안 할거면 짐싸" 이걸 왜 안 해…알고 보니 스타벅스가 미국과 캐나다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4일 사무실 출근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원래 스타벅스의 필수 출근일수는… SBS 2025.07.16 14:34
우크라서 치솟는 멜라니아 인기…무기 지원, 미 영부인 덕? ▲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여했던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모습에 우크라이나 국가 상징을 합성한 사진우크라이나의 소셜미디어에서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영부인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에게는 압박을 강화하고, 우크라이나에는 적극적으로 무기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에 멜라니아 여사의 입김이 영향을 미쳤다는 추측이 나오면섭니다.현지시간 15일 소셜미디어 엑스의 한 우크라이나 이용자는 어두운 색 챙이 깊은 모자로 얼굴을 절반쯤 가린 멜라니아 여사의 왼쪽 가슴에 우크라이나의 국가 상징인 '트리주브' 로고를 합성한 사진을 게시했습니다.그러면서 '멜라니아 트럼펜코 요원'이라는 사진 설명을 달았습니다.'트럼펜코'는 우크라이나식 이름에 흔히 쓰이는 접미사 '-enko'를 '트럼프'에 붙인 합성어입니다.멜라니아 여사가 마치 우크라이나 첩보 당국의 요원처럼 트럼프 대통령을 잘 설득해 줬다고 유머를 섞어 고마움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또 다른 X게시물은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트럼프 대통령 뒤의 멜라니아 여사 사진과 함께 '베네 게세리트의 멜라니아 자매님'이라는 설명을 달았습니다.베네 게세리트는 SF소설 '듄'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성 초인 집단으로 정치 공작 등으로 배후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멜라니아 여사를 향한 인기는 트럼프 대통령 본인의 언급이 결정적 계기가 됐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전날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에 공격 무기를 포함한 대규모 지원을 결정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멜라니아 여사를 직접 거론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 대화하면 항상 기분이 좋다. SBS 2025.07.16 14:28
일본 참의원 선거 앞두고 민심 부글부글…일본 국민은 왜 이시바 내각에 분노했나? [스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직접 만나기 전부터 대미 정상 외교에 남다른 공을 들여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각별한 관계였던 고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부인을 플로리다 마러라고 사저에 급파해 대화의 물꼬를 텄고,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1천억 달러, 우리 돈 약 145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라는 선물 보따리도 미리 준비했습니다. SBS 2025.07.16 14:27
트럼프 "의약품 관세 이달말부터 부과…반도체도 비슷한 일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산 의약품에 대한 품목별 관세를 이르면 이달 말부터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5일 피츠… SBS 2025.07.16 14:25
[자막뉴스] 확 올랐다가 뚝 떨어진 비트코인 왜…법안에 달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가상자산 관련 법안들이 하원에서 제동이 걸리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으로 요동치고 있습니다.현지시간… SBS 2025.07.16 13:52
트럼프, 지니어스 법안 통과 위해 의원 설득…"11명 찬성키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상화폐 법안 통과를 거부해 온 의회 내 보수 세력들을 상대로 법안을 진전시키도록 … SBS 2025.07.16 13:50
'주한미군 현 규모 유지' 담은 미 국방수권법안 하원 군사위 통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주한미군의 현재 규모 유지' 내용을 담은 내년 회계연도 미… SBS 2025.07.16 13:42
[글로벌D리포트] 피파 우승 트로피-메달 챙긴 트럼프 "정말 신나는 일" 전세계 32개 프로축구팀들이 겨룬 피파 클럽 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직후 시상식이 이어집니다.그런데 막판에 지아니 인판티노 피파 회장이 우승팀 선수들 목에 걸어줘야 하는 메달 한 개를 주머니에 넣더니, 곧바로 다시 트럼프 대통령에게 건넸습니다.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양복 안 주머니에 이 메달을 집어넣었다고 전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전시 중이었던 클럽 월드컵 우승컵도 자신이 영원히 가지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트로피를 언제 가져갈 건가요?"라고 물었더니 "안 가져갑니다. SBS 2025.07.16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