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길 돌진해 행인 덮쳤다…교통사고 직전에도 쾅? 부산에서 70대가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그 승용차가 사고 나기 전에 다른 차와 먼저 부딪힌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KNN 이민재 기자입니다. SBS 2025.04.08 20:53
"한 놈만 걸려라" 통화 후…하늘양에게 "아빠한테 못 가" 학교에서 여덟 살 초등학생을 숨지게 했던 교사 명재완이 범행 전 남편과 전화 통화에서 범행을 암시하는 듯한 말을 했었던 걸로 검찰 조사 결과 드… SBS 2025.04.08 20:45
[단독] "연기 잘해라" 지령…수백대 가로채 되판 '배불뚝이' (풀영상) 요즘에는 TV나 냉장고 같은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대신에 매달 일정한 요금을 내고 그걸 쓰는 가전 구독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가전 구독이 범죄에 악용되고 있다고 합니다.그 수법이 교묘하다고 하는데, 먼저 박수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08 20:44
"급전 필요…감언이설 넘어갔다" 가전회사가 사기 못 막나 이 내용 취재한 김민준 기자 나와 있습니다. Q. 새 제품 여부, 소비자가 알 수 있나?[김민준 기자 : 우선 결론적으로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가전회사 고객센터에 제품 코드를 불러주고 새 제품인지를 문의를 해봤는데 확인이 어렵다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SBS 2025.04.08 20:41
[단독] 박스 까고 비닐 덮었다…새 상품 둔갑한 '구독 가전' 앞서 나왔던 내구제 대출은 '나를 구제하는 대출'의 줄임말인데요. 급전이 필요한 청년들이 이걸 보고 찾아갔다가 불법 대출업자의 표적이 됐습니다.그렇다면 대출업자는 이렇게 가로챈 수백 대의 가전제품을 어떻게 처리한 건지 이어서 김민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5.04.08 20:41
[단독] 가전 계약 따로, 배송 따로…100명 당한 신종 사기 요즘에는 TV나 냉장고 같은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대신에 매달 일정한 요금을 내고 그걸 쓰는 가전 구독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가전 구독이 범죄에 악용되고 있다고 합니다.그 수법이 교묘하다고 하는데, 먼저 박수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08 20:39
1년 넘게 멈췄던 '채 해병 사건' 재시동…윤 조사 속도?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비상계엄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채 해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서 다시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로 입건된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된 만큼 수사에 속도가 더 붙을 걸로 보입니다.이 내용은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08 20:15
[단독] 재판관 지명된 이완규, '안가 회동' 피의자로 입건 비상계엄 선포 다음 날 이른바 대통령 안가 회동에 참석했었던 이완규 법제처장은 현재 경찰 또 공수처에 모두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입니다. 또 윤 전 대통령과 대학 또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오랜 친구 사이로도 알려져 있습니다.오늘 한덕수 대행이 지명한 재판관 후보자들이 어떤 사람이고 또 만약에 임명된다면 헌재의 지형이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이 내용은 편광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5.04.08 20:00
퇴근 시간대 화성서 통근버스 2대 추돌…12명 경상 ▲ 화성 사고 현장오늘 오후 5시 반쯤, 경기 화성시 석우동 영통 방향 편도 4차선 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주행하던 통근버스 2대가 … SBS 2025.04.08 19:55
[D리포트] 하동 24시간 만에 진화…잇단 산불에 지친 주민들 산림 당국은 날이 밝으면서 다시 헬기 30여 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이어갔습니다.그리고 산불 발생 24시간 만에 주불 진화에 성공했습니다.산불 영향구역은 축구장 90여 개와 맞먹는 66헥타르에 달합니다.[하승철/경남 하동군수 : 현재 잔불 정리 중인데요. SBS 2025.04.08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