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꼭꼭 숨겨도 소용없다…"이리 오세요" 3초 만에 '적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뇌사 상태에 빠뜨리게 한 신 모 씨 사건. [신 모 씨/사고 가해자 안 먹었어요. 안 했어요.] 신 씨는 범행 당일, 시술을 빙자해 미다졸람, 디아제팜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범행 전날과 이틀 전에도 각각 다른 병원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11.23 15:06
[D리포트] "여교사에 불법 촬영 학생 가정방문 시켰다" 제주 도내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교사 A 씨. 지난달 학교 체육관 화장실에서 갑티슈 안에 담긴 불법촬영 기기를 발견했습니다. 촬영기기를 설치한 건 학교 학생 중 한 명이었습니다. SBS 2023.11.23 14:48
'제트스키 밀입국' 중국 활동가, 법원 선처로 석방 인천지법 형사17단독 이주영 판사는 오늘 열린 선고 공판에서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취안핑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1.23 14:48
인천 가족 체류형 농촌 유학 시범 도입…"학부모 77% 동의" 가족 체류형 농촌 유학은 도시 학생이 가족과 함께 농어촌 마을로 이주해 학교에 다니면서 각종 생태 친화적 교육을 지원받는 프로그램입니다. 시교육청이 학부모와 교직원 등 2천249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벌인 결과 학부모 77.6%와 교직원 69.6%가 이 프로그램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11.23 14:46
초등생 앞에서 교사 목 조른 학부모 징역 1년…법정구속 인천지방법원은 상해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30대 여성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교사와 학생들이 수업하는 교실은 최대한 안전성을 보장받아야 할 공간"이라며 "피고인은 수업 중인 교실에 정당한 이유 없이 침입해 폭언하고 교사에 상해를 입혀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3.11.23 14:43
[스브스픽] "문 열어! 창문 깹니다!" 끝까지 버티던 역주행 운전자의 최후 [창문 여세요! 깹니다! 문 여시라고요! 문 여세요, 빨리! 문 열라고! 문 열어!] 지난 9월, 경남 창원의 한 도로에서 역주행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SBS 2023.11.23 14:41
文 전 사위 '채용 특혜' 검찰 수사 속도전…2곳 추가 압수수색 전주지검은 지난 16일과 17일에 2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으나 수사 보안을 이유로 이 2곳이 공공기관인지 피의자의 자택 또는 사무실인지 등은 특정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3.11.23 14:36
학교 침입해 모교서 가르친 교사 흉기 살해 시도 20대 중형 교사들이 자신을 괴롭혔다는 망상에 빠져 모교 교사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은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1.23 14:34
충북서 일주일간 빈대 발견 4건…"가정집 3건" 충북도는 지난주 충주의 한 가정집에서 첫 빈대가 발견된 이후 일주일간 3건의 사례가 추가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빈대가 발견된 곳은 청주입니다. SBS 2023.11.23 14:32
"진술 번복해" 마약 사건 제보자 협박한 폭력조직 5명 기소 폭력조직 부두목의 마약 혐의 제보자를 협박해 진술을 번복시키려 한 부산지역 폭력 조직원들이 줄줄이 기소됐습니다. 부산지검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A 씨를 구속기소하고, B 씨 등 4명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SBS 2023.11.23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