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허파 함께 지키자"…아마존 국가 정상들 협약 체결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열대우림을 공유하는 중남미 7개국이 아마존을 함께 지키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브라질과 콜롬비아, 볼리비아, 에콰도르, 페루, 수리남, 프랑스령 기아나 등 7개국은 현지시간 6일 콜롬비아의 아마존 지역 레티시아에서 정상회의를 열고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를 위한 공동 협약에 서명했습니다. SBS 2019.09.07 09:28
태풍 '링링' 북상에 정기고연전 둘째 날 경기 취소 초강력 태풍 '링링'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정기고연전 일정이 사상 처음으로 취소됐습니다.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는 7일 오전 합의를 통해 이날 진행할 예정이던 2019 정기고연전 둘째 날 경기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SBS 2019.09.07 09:28
아파트 지붕 덮개 통째로 '쿵'…강풍에 파손된 주택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9.07 09:26
北 가임여성 2035년까지 40만 명 감소 예상…'인구감소국' 전환 북한에서 임신 가능한 나이의 여성 인구가 2035년까지 40만 명 감소할 것이라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7일 인구통계연구소인 인구조회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07 09:26
제주공항 이틀째 결항 이어져…"늦은 오후께나 정상화 가능"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공항에 태풍특보가 내려지면서 이틀째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현재 결항하거나 결항예정인 항공편은 모두 276편 입니다. SBS 2019.09.07 09:25
'태풍 강타' 가거도항 복구공사 현장 옹벽 50m 유실 제13호 태풍 '링링'이 강타한 한반도 최서남단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항 옹벽 일부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6일 신안군 등에 따르면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52.5m를 기록하고 폭우가 쏟아지면서 방파제 복구공사가 진행 중인 가거도항 옹벽 50여m가 유실됐습니다. SBS 2019.09.07 09:23
태풍 링링이 몰고 온 강한 비바람…부안 위도 초속 38.8m 서해안을 따라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몰고 온 강한 비바람이 전북에 몰아치고 있습니다. 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무주 덕유봉 98㎜, 장수 31.5㎜, 진안 15㎜, 전주 6.5㎜ 등입니다. SBS 2019.09.07 09:21
"바람이 얼마나 셌으면…" 플라스틱 중앙분리대 100m가량 밀려 오늘 오전 4시 11분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 입구 도로에 설치된 플라스틱 중앙분리대가 강풍에 100m 가량 밀려나면서 3개 차선을 막았습… SBS 2019.09.07 09:06
주유기도 넘어뜨린 '링링 위력'…신호등 · 간판도 '뚝' 오늘 제13호 태풍 '링링'이 강타한 전남 해남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간판이 떨어지고, 주유기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SBS 2019.09.07 08:49
최성해 총장 "말 바꾼 적 없어…두 번 통화한 게 맞다" 동양대 총장과 조국 후보자의 통화 횟수도 논란이 됐습니다. 딱 한번 통화했다는 조 후보자와 달리 한 번 했다, 두 번 했다 각각 내용이 달라 논란이 일었는데, 최 총장은 SBS와의 통화에서 "두 번이 맞다"고 확인을 했습니다. SBS 2019.09.07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