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링링' 강풍이 문제…오후 3시쯤 황해도 부근 상륙 시청자 여러분께서 가장 궁금하신 것은 지금 태풍 링링이 도대체 어디를 지나고 있는 건지, 언제쯤이면 우리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이런 부분일 겁니다. SBS 2019.09.07 14:25
[화성 연결] 빗방울 따가울 정도의 강풍…곳곳 태풍 피해 이번에는 화성 전곡항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화성 전곡항에는 유수환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 인천보다 지금 바람이 많이 불고 있는 게 이곳에서도 느껴지는데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지금 이곳도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 안에 들어오면서 조금 전보다 훨씬 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SBS 2019.09.07 14:24
강풍에 나무 날려 공항철도 단전…열차 운행 지연 태풍 '링링'이 북상 중인 가운데, 공항철도 일부 구간에 전기 공급 장애가 발생하면서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8분쯤 공항철도 계양역∼디지털미디어시티 역 상행선 구간 선로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SBS 2019.09.07 14:23
이재명 항소심, 1심 뒤집고 일부 유죄…당선무효 위기 직권 남용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재판받아온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어제 2심 법원이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모든 혐의에 무죄가 선고된 1심 선고가 뒤집힌 것인데, 어떤 혐의를 놓고 다른 판결이 내려진 것인지 유수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9.09.07 14:23
[단독] 부산여행 온 여성 2명 '묻지마 폭행'…남성 추적 부산에 놀러 갔던 20대 여성 2명이 도심 지하상가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모르는 남성이 따라와 코뼈가 부러질 만큼 심하게 폭행한 것인데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SBS 2019.09.07 14:23
청계천 산책로 통제…지하철 지상구간 서행 운행 화성에 있는 유수환 기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모습 시청자 여러분 직접 보셨죠. 저도 SBS 목동 사옥으로 출근하면서 바람이 정말 많이 부는 것을 느꼈고, 나뭇가지들도 바람에 많이 부러져서 도로에 떨어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SBS 2019.09.07 14:21
[피해 현장] 강풍에 무너진 '교회 첨탑'…상가 · 차량 덮쳤다 지금 보신 것처럼 수도권 지역도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기 시작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서울 창동에서는 교회 첨탑이 강풍에 쓰러져 도로와 차량을 덮쳤습니다. SBS 2019.09.07 14:18
[스브스타] 태극기 밟은 사진 올렸다가 삭제한 내한 가수 '논란' 영국 밴드 'The 1975'가 태극기를 밟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지난 6일 밴드 'The 1975'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The 1975 Live in Seoul' 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SBS 2019.09.07 14:15
태풍 '링링' 강풍에 보령서 70대 할머니 등 3명 사상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강풍이 몰아친 충남 보령에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충남 보령시 남포면에서 75살 여성 최 모 씨가 강풍에 날아가 숨졌습니다. SBS 2019.09.07 14:14
영종대교 상부 도로 전면 통제…'링링' 풍속 초속 23m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강풍으로 인해 영종대교 상부도로가 7일 오후 1시 30분을 기해 전면 통제됐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이날 오후 1시 40분 현재 영종대교 상부도로 인근의 10분간 평균 풍속이 초속 23m 안팎이어서 상부도로의 차량 통행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9.09.07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