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강아지 모양인데 "활활" 최대 10미터 거리까지 뿜어져 나오는 불…안녕하세요 저는 '로봇 개'예요 최근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로봇 개가 사람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로봇 강아지의 이름은 '써모네이터'로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서 현재 9420달러 우리 돈으로 약 13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SBS 2024.04.25 16:10
동·서남아 기록적 폭염 '비상'…방글라·태국 등 인명피해 속출 치솟는 기온에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 등 피해가 속출하고, 전력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수십 년 만의 이례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최근 닷새 동안 최소 34명이 열사병 관련 증상으로 사망했다고 EFE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4.25 16:07
[자막뉴스] "북한 미사일 보니…" 우크라이나에 '게임체인저' 비밀리에 보낸 미국 미국이 지난주에 신형 장거리 전술지대지 미사일, 즉 에이태큼스를 우크라이나에 비밀리에 지원했으며 우크라이나군은 이를 즉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4.25 15:32
동·서남아 기록적 폭염 '비상'…방글라·태국 등 인명피해 속출 동·서남아시아 각국이 살인적인 폭염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치솟는 기온에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 등 피해가 속출하고, 전력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4.04.25 15:24
우크라, 신형 에이태큼스 크림반도에 사용…전세 바꿀 무기될까 뉴욕타임스 익명의 미국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이 지난주 장거리 에이태큼스 미사일 시스템을 우크라이나에 비밀리에 보냈고,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17일 이를 사용해 러시아가 점령 중인 크림반도의 러시아군 비행장을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4.25 15:06
WFP "식량 지원 크게 안 늘리면 6주 내 가자서 기근 시작"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잔 카를로 치리 WFP 제네바 사무소장은 24일 취재진에게 "하루하루 기근 상황에 더 가까워지며 어린이들 사이에서 영양실조가 퍼지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4.04.25 14:58
네타냐후, 미 대학 친팔 시위에 "나치 독일 떠올라…중단해야"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24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미국 대학가에서 번지고 있는 반팔레스타인 시위를 "반유대적 흥분"이라고 규정했습니다. SBS 2024.04.25 14:57
[자막뉴스] 트럼프 최측근 입에서…"한국 핵무장 고려" 나왔다 엘브리지 콜비 전 미 국방부 전략·전력개발 담당 부차관보가 오늘 공개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주한미군을 중국 견제에 활용하는 대신 한국의 자체 핵무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25 14:03
태국중앙은행 "1인 37만 원 국민지원금 반대"…정부와 또 충돌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놓고 이견을 보여온 태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이번에는 현금성 지원금 지급을 둘러싸고 충돌했습니다. 25일 방콕포스트와 타이P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중앙은행은 국민 5천만 명에게 1인당 1만 밧을 지급하는 계획을 재고할 것을 권고하는 긴급 서한을 정부에 보냈습니다. SBS 2024.04.25 13:46
[자막뉴스] 밀려든 관광객에 "못 살겠다"…세계 최초 '도시 입장료' 받는 베네치아 '물의 도시'로 알려진 세계적인 관광지 이탈리아 베네치아. 인구는 5만 명도 되지 않는데 하루 10만 명, 지난해 2천만 명이 넘게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4.25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