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추가시간에 살렸다!…연장 끝에 결승행 여자 축구 유럽선수권에서 잉글랜드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 골을 넣고, 연장전 끝에 두 대회 연속 결승에 올랐습니다. SBS 2025.07.23 21:34
운도 따르는 세계 최강, '슈퍼 1000 슬램' 향해 첫발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선수가 중국 오픈 16강에 올라 최상위 등급 4개 대회를 싹쓸이하는, 이른바 슈퍼 1000 슬램을 향한 첫 발을 뗐습… SBS 2025.07.23 21:33
23살 에이스, '금빛 뒤집기'로 2관왕 펜싱 여자 사브르의 새로운 에이스 전하영 선수가 하계유니버시아드 단체전에서 짜릿한 역전 금메달을 이끌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압도적인 기량으… SBS 2025.07.23 21:32
3호 홈런에 3루타…'고졸 신인 3할' 도전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프로야구 두산이 조금씩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정후 이후 첫 '고졸 신인 3할 타율'에… SBS 2025.07.23 21:30
'윤희숙 혁신안' 논의 또 불발…장동혁·주진우 출마 선언 국민의힘이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하루 의원총회를 2차례나 열었습니다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윤희숙 혁신안이 사실상 좌초 위기를 맞은 가운데, 다음 달 새 당 대표를 뽑는 선거에 장동혁, 주진우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김형래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7.23 21:29
이 대통령, 헌재 김상환·오영준, 전재수·한성숙 장관 임명안 재가 ▲ 왼쪽부터 김상환·오영준·전재수·한성숙이재명 대통령이 김상환 헌법재판소장과 오영준 헌법재판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과 한성숙 중소… SBS 2025.07.23 21:28
'입양인 기록' 한데 모았지만…'물류창고 임시 서고' 분통 흩어져있던 입양인들의 기록을 앞으로 정부가 앞으로 한 곳에 모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자료를 정식으로 보관할 곳이 마련되지 않아 물류 창고가 임시 보관 장소로 정해졌습니다. SBS 2025.07.23 21:27
"그런 말하면 미친 사람 취급" 종로 귀금속 거리 속사정 서울 종로 일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귀금속 거리죠. 그런데 그 안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스스로를 '유령 노동자'라고 말합니다.왜 그렇게 부르는 건지, 이들이 처한 노동 환경을 유덕기 기자가 심층 취재했습니다. SBS 2025.07.23 21:24
"처음 본다" 수백 미터 걸쳐 죽은 조개 떼…부산 무슨 일 부산 다대포 해변이 조개 수만 마리에 뒤덮였습니다. 모두 죽은 조개들인데, 치우고 치워도 끝이 없을 정도입니다.왜 이렇게 집단 폐사한 건지 KNN 이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7.23 21:16
61년 만에 재심서 '무죄 구형'…직접 고개 숙인 부장검사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남성의 혀를 깨문 죄로 기소돼 유죄 판정을 받았던 사건에 대해 61년 만에 열린 재심에서 검찰이 무죄를 구형했습니다. 법정에… SBS 2025.07.23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