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연 '개인 최고점'으로 쇼트 2위…역전 금메달 노린다!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피겨의 간판 김채연 선수가 쇼트 프로그램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2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인 일본의 '사카… SBS 2025.02.12 21:09
"상생커녕 부담만 늘어"…정액제 폐지도 불만 배달의민족이 수수료 차등 적용을 골자로 하는 상생 요금제를 내놓은 뒤, 오히려 이게 자영업자 부담을 키울 거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액제 광고 상품을 없애고, 주문 금액이 커질수록 더 많은 수수료를 내야 하는 정률제만 유지하기로 한데 대해서도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이태권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2.12 21:08
최대 성착취 피해 '목사방' 김녹완 구속기소 검찰이 이른바 '자경단'이라 불리는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을 조직하고 미성년자를 포함한 남녀 234명을 성착취한 혐의를 받는 33… SBS 2025.02.12 21:07
경기교육청, 임용시험 합격자 재발표…98명 당락 바뀌어 중등교사 임용시험 결과를 잘못 발표했다가 철회한 경기도교육청이 12시간여 만에 최종 합격자를 다시 발표했습니다.재발표 결과, 당락이 바뀐 응시자… SBS 2025.02.12 21:07
차세대 '우주망원경'…'빅뱅 비밀' 찾아 우주로 한국과 미국이 함께 만든 우주망원경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곧 우주로 향합니다. 이 차세대 망원경은 우주 탄생의 비밀을 풀기 위해 우주 지도를 만… SBS 2025.02.12 21:01
여권 잠룡들 잰걸음…개헌 띄우고, MB 만나고 대선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여당이 공식적으로는 선을 긋고 있지만, 여권 잠룡들 발걸음은 빨라지고 있습니다. 각기 개헌론을 들고나오거나 전직 대통령과 만나며 몸을 푸는 모양새입니다.박서경 기자입니다. SBS 2025.02.12 21:00
여 "법치 아닌 인치"…야 "법치 무너뜨리려 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또 헌법재판소를 찾아가 항의했습니다. 이번에는 헌재가 불공정하다며 재판관이 임의로 법을 해석한다면, 그건 "법치가 아닌 인치"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5.02.12 21:00
해경 "제주 해상서 10명 탄 어선 전복…현재 5명 구조" 제주 해상에서 갈치잡이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승선원 구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저녁 8시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 SBS 2025.02.12 20:58
야 "김건희 소환해야"…여 "계엄 원인은 야당" 국회에서는 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정부질문이 열렸습니다. 야당은 명태균 씨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소환 조사를 촉구했고, 여당은 계엄 사태의 원인이 야당에 있다는 주장을 폈습니다.박예린 기자입니다. SBS 2025.02.12 20:53
[단독] "방첩사 지휘부, 무인기 보고서 삭제 지시" 우리 군 방첩사령부가 북한이 남측에서 보냈다고 주장한 평양 무인기를 지난해 조사해서 보고서까지 작성했지만, 방첩사 지휘부가 이걸 폐기하고 조사를… SBS 2025.02.12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