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AI도 임원 이탈…'5년간 홍보 총괄' CCO 회사 떠난다 ▲ 오픈 AI애플을 비롯한 거대 기술 기업에서 경영진 재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픈AI에서도 임원 이탈이 생겼습니다.해나 웡 오픈… SBS 2025.12.17 04:51
현대차·기아, 미국서 400만 대에 '도난 방지 장치' 추가 합의 ▲ 현대차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차량 도난 우려와 관련해 400만여 대에 도난 방지 장치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현지 시각 어제 로이… SBS 2025.12.17 04:50
리버풀 우승 퍼레이드 '차량 돌진' 범인 징역 21년6개월 선고 ▲ 지난 5월, 영국 리버풀 퍼레이드 관람 군중으로 승합차 돌진지난 5월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우승 축하 퍼레이드에서 … SBS 2025.12.17 04:48
위성락 안보실장 "핵잠 위해 '한미 별도 합의' 가능성 협의" ▲ 미국을 방문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6일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미국을 방문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현지 시각 어제 한국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를 위해 한미 간 별도의 협정을 도출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위 실장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호주의 경우를 상정해서 추론할 수 있다. SBS 2025.12.17 04:39
우크라이나 전쟁 '배상금 청구 국제기구' 헤이그에 설립 ▲ 우크라이나 종전안 협상을 위해 모인 유럽 지도자들, 미국 협상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모습우크라이나 전쟁을 끝… SBS 2025.12.17 04:38
'펜타닐=대량살상무기' 미국 결정에…멕시코 "우리 접근법은 달라" ▲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멕시코 대통령이 '좀비 마약'이라고 불리는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SBS 2025.12.17 04:37
미국 중재에 민주콩고 내전 다시 주춤…반군 "5km 철수" ▲ M23 반군 공격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이는 민주콩고 시민들콩고민주공화국과 반군 간 분쟁이 미국의 거듭된 중재 노력으로 다시 주춤하… SBS 2025.12.17 04:35
해싯 "가까워서 '연준 의장' 안된다? 트럼프가 거부할 것" ▲ 차기 연준의장 후보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차기 의장 유력 후보 가운데 한 명인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현지 시각 어제 "누군가가 대통령과 잘 협력해온 가까운 친구라는 이유로 자격이 안 된다는 의견은 대통령이 거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해싯 위원장은 CNBC방송과 인터뷰에서 '왜 연준 의장을 맡아야 하는지를 30초 이내로 요약해 설명해달라'는 요구에 "누군가가 그 직책을 거부당해선 안 되는 이유를 30초로 요약해주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해싯 위원장은 내년 5월 임기가 끝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자 후보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와 함께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해싯 위원장의 이러한 언급은 차기 의장 임명권자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고위 인사들이 해싯 위원장에 대해 '대통령과 너무 가깝다'는 이유로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는 최근 언론 보도에 대한 설명입니다.해싯 위원장은 "미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점의 하나는 그런 직책을 고려할 때 많은 논의와 검증이 이뤄진다는 점"이라며 "결국 이는 모두가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도울 것이다. SBS 2025.12.17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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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명 감독 부부 참변…독설 날린 트럼프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미저리 등을 연출한 롭 라이너 감독이 부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의 아들이 용의자로 체포됐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고인의 죽음을 조롱하며 독설을 쏟아냈다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SBS 2025.12.17 00:46